메뉴 건너뛰기

2022년 10월 한미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에 참가한 우리 공군의 KF-16이 SPICE-2000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미국 알래스카에서 진행 중인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KF-16 전투기가 11일 훈련 중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경 미 공군 아일슨 기지에서 훈련을 위해 이륙 활주 중이던 KF-16 전투기에서 비상탈출 상황이 발생했다. 공군은 "전투기에 탑승하고 있던 2명의 조종사는 무사하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종사가 탈출한 뒤 제어가 불가능했던 기체는 크게 파손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파손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군은 미군과 긴밀하게 협의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47 李대통령, 과로로 쓰러진 직원에...“무거운 책임감 느껴” 랭크뉴스 2025.06.12
51046 [단독] 정근식 교육감 "기초학력 공개, 낙인 찍는 지역별 비교 안할 것"···서울시의회 요구 거부 랭크뉴스 2025.06.12
51045 민주 원내대표 후보들, 법사위원장 달라는 국힘에 “절대 안 돼” 랭크뉴스 2025.06.12
51044 20년 전 ‘동맹파’ ‘자주파’ 충돌, 무슨 일이… 李대통령식 ‘양손잡이 외교’ 랭크뉴스 2025.06.12
51043 군 “오늘 북한 대남 소음 방송 청취된 지역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1042 이 대통령 “대북 확성기 중지로 남북 신뢰 다시 쌓길” 랭크뉴스 2025.06.12
51041 [속보] 李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모의글 50대 검거…警 "엄정 처리" 랭크뉴스 2025.06.12
51040 李대통령, 대북 확성기 끄자…김정은도 대남 소음방송 껐다 랭크뉴스 2025.06.12
51039 LA 시위는 진정세, ‘반트럼프 시위’는 전국 확산 조짐 랭크뉴스 2025.06.12
51038 군 "오늘 북한 대남 소음방송 없어‥어젯밤이 마지막" 랭크뉴스 2025.06.12
51037 김정은, 푸틴에게 축전 보내 “형제국가 러시아, 언제나 함께” 랭크뉴스 2025.06.12
51036 [단독] 리박스쿨 대표, 딸에게 늘봄교육연합회 떼줘…문어발식 운영 랭크뉴스 2025.06.12
51035 BTS 정국 전역날에···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외국인 여성 체포 랭크뉴스 2025.06.12
51034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 李 대통령 "무거운 책임감 느껴" 랭크뉴스 2025.06.12
51033 [단독] ‘尹정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에 ‘백해룡팀’ 포함 랭크뉴스 2025.06.12
51032 통상임금 위로금 1인당 2000만원 달라는 현대차노조··· ‘갈등’ 예상 랭크뉴스 2025.06.12
51031 [속보] 李대통령, 대북 확성기 끄자…김정은도 대남 소음방송 껐다 랭크뉴스 2025.06.12
51030 박찬대·권성동, 나란히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5.06.12
51029 현대차 노조, 1인당 2000만원 ‘통상임금 위로금’ 요구…노사 ‘갈등’ 예상 랭크뉴스 2025.06.12
51028 [속보] 군 “오늘 북한 대남 소음 방송 청취된 지역 없어”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