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강 구간 이후 회전하던 보트 기울어져
수상 놀이기구 후룸라이드. 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서울 잠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후룸라이드’에서 운행 중이던 보트가 옆으로 기울어져 탑승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20분쯤 후룸라이드 보트가 운행 도중 평지 구간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탑승객 4명 전원이 물에 빠졌다. 이 중 2명은 찰과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급하강 구간 이후 평지에서 보트가 회전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기구 운행은 중단됐으며, 탑승객들은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게 하차했다. 경찰이나 소방에 대한 별도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롯데월드 측은 “기구는 운행중단 조치한 뒤 원인 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운행 규정을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86 美 북한전문매체 "北, 김정은에 보낼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랭크뉴스 2025.06.11
50785 ‘해킹 피해’ 예스24 “15일까지 정상화”···개보위,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1
50784 이 대통령,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엄단 ‘원스트라이크 아웃’ 랭크뉴스 2025.06.11
50783 '코인 불법상장 수십억 수수료' 성유리 남편 안성현 보석 석방 랭크뉴스 2025.06.11
50782 '해킹으로 사흘째 먹통' 예스24…개보위, 개인정보 유출 조사 랭크뉴스 2025.06.11
50781 전 국민 '25만원' 보편이냐, 취약계층 선별이냐... 민생지원금 운명은 랭크뉴스 2025.06.11
50780 李, 3강 이어 체코와 정상통화… “원전 계약, 협력 확대 시금석” 랭크뉴스 2025.06.11
50779 [단독] GS25서 사라진 TOP커피…'햇반대첩' 재현되나 랭크뉴스 2025.06.11
50778 與 "국힘 해산 사유 차고 넘쳐" 위헌정당 심판 꺼냈다 랭크뉴스 2025.06.11
50777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대통령실 북에 먼저 손 내밀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776 민주, ‘3대 특검 후보’ 조은석·김양수·한동수 등 10여명 압축 랭크뉴스 2025.06.11
50775 ‘성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 기소… 재산 389억 추징보전 랭크뉴스 2025.06.11
50774 文 전 대통령, '뇌물혐의 재판' 거주지 울산지법에 이송 신청 랭크뉴스 2025.06.11
50773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대통령실 PC 파기 의혹'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1
50772 윤석열, ‘계엄 위자료’ 청구 시민들에게 “소송비용 담보해라”···법원이 기각 랭크뉴스 2025.06.11
50771 李 대통령, 예대금리차 정조준…"해외보다 심한 것 아닌가" 랭크뉴스 2025.06.11
50770 조정식측, 현직교사 문항거래 의혹 부인…"직접 준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6.11
50769 암소 샀는데 송아지는?…거래소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1
50768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김용태, 임기 연장 바람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는 분열 우려” 랭크뉴스 2025.06.11
50767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컴퓨터 파기 지시 혐의’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