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강 구간 이후 회전하던 보트 기울어져
수상 놀이기구 후룸라이드. 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서울 잠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후룸라이드’에서 운행 중이던 보트가 옆으로 기울어져 탑승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20분쯤 후룸라이드 보트가 운행 도중 평지 구간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탑승객 4명 전원이 물에 빠졌다. 이 중 2명은 찰과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급하강 구간 이후 평지에서 보트가 회전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기구 운행은 중단됐으며, 탑승객들은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게 하차했다. 경찰이나 소방에 대한 별도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롯데월드 측은 “기구는 운행중단 조치한 뒤 원인 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운행 규정을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42 나 빼고 다 가입한 바로 '그 통장'…1년 새 46만명이나 가입했다는데 랭크뉴스 2025.06.12
51141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퇴…‘당권 도전?’ 상대는 박찬대 랭크뉴스 2025.06.12
51140 민주 정성호 "형벌 균형성 측면에서 조국 사면·복권 필요" 랭크뉴스 2025.06.12
51139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랭크뉴스 2025.06.12
51138 이 대통령 국정 첫 일주일 긍정평가 53%, 부정평가 19% [NBS] 랭크뉴스 2025.06.12
51137 [단독] 경찰, 납북자가족모임 대북전단 살포 집회에 '제한 통고' 랭크뉴스 2025.06.12
51136 귀마개 쌓인 접경지, 1년 만에 “푹 잤어요”…대남방송 없는 일상에 활기 랭크뉴스 2025.06.12
51135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발표… “연내 결혼” 랭크뉴스 2025.06.12
51134 '데이팅앱'으로 진지한 만남 가능?···남녀 생각 달랐다 랭크뉴스 2025.06.12
51133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3선’ 경쟁… 송언석 “통합” 김성원 “보수 재건” 랭크뉴스 2025.06.12
51132 뇌물혐의 경찰들 영장 몰래 복사 검찰수사관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6.12
51131 경찰 2차 소환 통보일…윤 전 대통령 불출석할 듯 랭크뉴스 2025.06.12
51130 NBS "'3대 특검법' 찬성 64%‥이 대통령 긍정 평가 53%" 랭크뉴스 2025.06.12
51129 ‘가수 영탁 협박·명예훼손’ 영탁막걸리 대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128 ‘삼성·SK 반도체 기술 中기업에 유출 혐의’ 협력업체 임원, 징역 1년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127 경북 봉화 50대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6.12
51126 "임영웅 때문에 싸웠다"... '5060 남성 출입 불가' 내건 울산 호프집 랭크뉴스 2025.06.12
51125 "美 입국 가능?" 기자 신상까지‥김민석 "타박 멈추라!" 다급히 진화 랭크뉴스 2025.06.12
51124 보안 소홀로 개인정보 탈탈 털린 전북대·이화여대…과징금 철퇴 랭크뉴스 2025.06.12
51123 경찰출석 불응하고 상가 활보하는 윤석열 [사진잇슈]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