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강 구간 이후 회전하던 보트 기울어져
수상 놀이기구 후룸라이드. 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서울 잠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후룸라이드’에서 운행 중이던 보트가 옆으로 기울어져 탑승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20분쯤 후룸라이드 보트가 운행 도중 평지 구간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탑승객 4명 전원이 물에 빠졌다. 이 중 2명은 찰과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급하강 구간 이후 평지에서 보트가 회전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기구 운행은 중단됐으며, 탑승객들은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게 하차했다. 경찰이나 소방에 대한 별도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롯데월드 측은 “기구는 운행중단 조치한 뒤 원인 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운행 규정을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78 "2000권 이상 산 전자책 어쩌나"... 고객 피해에도 대책 없는 '예스24'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7 242명 탄 인도여객기 추락 참사 "최소 110명 사망, 한국인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6 “영업방해 될까봐” 업추비 숨기던 이복현 금감원에, 법원 “내역 공개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5 "中텐센트, 20조원에 넥슨 인수 검토…故김정주 유족과 접촉"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4 해킹 숨겼던 예스24, ‘복구 중 공지’도 거짓…뒤늦게 SOS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3 정성호 “조국 사면·복권 필요… 형 과도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2 민주·혁신, '3대 특검' 후보자 6명 추천‥특검 '속도전'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1 中 텐센트, 넥슨 인수 추진하나...NXC “확인 불가”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0 “맥도날드보다 잘 나간다” 日 시장 확장 나선 맘스터치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9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경찰,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8 여탕·남탕 스티커 바꾼 남성들…20대 여성 알몸 노출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7 북한 이례적 빠른 호응‥대남 소음 방송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6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이륙 직후 인도 서부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5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4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에어컨 등 '중고거래' 두배 이상 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3 대통령 취임 8일만에…이 대통령, 예고없이 찾은 곳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2 윤, 2차 소환 불응…경찰 ‘3차 출석 요구서’ 발송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1 이 대통령, 호주 총리와 통화 “국방·방산·핵심 광물 등 협력 지속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0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공항 이륙 직후 추락‥"최소 110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9 [단독] 근로자도 ‘천원의 아침밥’ 먹나… 정부, 시범사업 만지작 new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