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각한 명예훼손 중대 범죄, 기업 이미지 타격”
‘가족까지 거론’ 용인 수준 넘어…강경 대응 결정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한다.

11일 신세계그룹은 최근 ‘사이버 렉카’들이 퍼뜨리고 있는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한다고 보고 정 회장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들은 정 회장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을 거론하는 등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 이는 정 회장 개인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기에 강력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

정 회장은 악성 유튜버들의 신상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 등 해외 법원을 통해서도 소송과 정보공개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소송 과정에서 어떠한 자비도 없을 것임을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28 올 첫 태풍 발생…12일 제주부터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5.06.11
50827 이 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부당이득 환수” 랭크뉴스 2025.06.11
50826 트럼프 “中과 협상 마쳐…희토류 일부 공급, 유학생 대학 재학 허용” 랭크뉴스 2025.06.11
50825 ‘학력·추천사 조작 의혹’ 심리학 도서 저자 사망···출판사 ‘검증 미흡’ 인정 랭크뉴스 2025.06.11
50824 ‘배달 상생’의 역설, 손님 더 쓰는데 식당 덜 벌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823 [속보] 트럼프 “中과 협상완료…시진핑과 내 최종승인만 남아” 랭크뉴스 2025.06.11
50822 "복지장관에 이국종 교수를" 의사회, 정부에 추천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11
50821 렌터카에 소총 두고 내린 군인…황당 사고, 어쩌다가? 랭크뉴스 2025.06.11
50820 [속보] 트럼프 "中과 협상완료…시진핑과 내 최종승인만 남아" 랭크뉴스 2025.06.11
50819 오광수 ‘차명 대출’ 의혹까지…국힘 “사퇴해야” 대통령실 “부적절한 처신” 랭크뉴스 2025.06.11
50818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에 이성훈 국토부 국장 내정 랭크뉴스 2025.06.11
50817 민주 강경파 “검찰청 폐지”… 3개월 내 처리 ‘속도전 예고’ 랭크뉴스 2025.06.11
50816 이 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코스피 5000 시대 랭크뉴스 2025.06.11
50815 "어리게 봤는데 치밀했네"…'MZ 사기꾼 조직' 파헤친 경찰, 깜짝 놀란 이유 랭크뉴스 2025.06.11
50814 주호민 "축하한다 비꼬기도"…특수교사 2심 무죄에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813 ‘트럼프와 갈등’ 머스크, 뒷수습 나서… “내가 너무 나갔다” 랭크뉴스 2025.06.11
50812 ‘조국 사면’ 운 뗀 조국혁신당···우상호, 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도부 예방 랭크뉴스 2025.06.11
50811 "이국종을 복지부 장관으로" 정부에 각 세우던 의사들 추천 사유 보니 랭크뉴스 2025.06.11
50810 ‘공휴일 의무휴업’ 추진에 대형마트 노동자들 “이제 쉬는 것같이 쉬어보나” 기대감 랭크뉴스 2025.06.11
50809 담배 피우지 말랬다고…파주서 중학생이 교무실에 소화기 난사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