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박원숙(왼쪽)과 박소담. 사진 KBS, 뉴스1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이 가족관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 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으로,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9년 박소담이 당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면서 박원숙과의 관계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소담 소속사 측은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고 각자의 길을 걸었던 것뿐, 굳이 공개할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의 가족관계가 재차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이 영화 ‘사도’에 동반 출연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박원숙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소녀’ ‘잉투기’ ‘상의원’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을 거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049 "몸에 마약 감고 입국해도 공항 통과하더라" [엠빅뉴스] 랭크뉴스 2025.06.25
52048 24세 구의원이 미인대회 참가?…이 나라 발칵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5.06.25
52047 뒷좌석 아내들만 숨진 주차장 사고…"음주운전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5.06.25
52046 [속보] 이 대통령,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TF 구성 지시 랭크뉴스 2025.06.25
52045 [속보] '유임' 송미령 장관 "'농망법' 표현 사과... 정책 전향적 재검토" 랭크뉴스 2025.06.25
52044 [단독] 尹정부의 ‘밸류업’ 이름 바뀌나…‘전 정권 거리두기’ 랭크뉴스 2025.06.25
52043 나토 "당신의 승리" 추켜세워도…트럼프, 집단방위 확약 또 회피 랭크뉴스 2025.06.25
52042 “광주 사태” 발언 지적받은 국힘 배준영 “민주화운동, 됐죠?” 랭크뉴스 2025.06.25
52041 “뼈가 썩고 있다”… 최준희, 골반 괴사 고통 호소 랭크뉴스 2025.06.25
52040 김용현 측, 심문 2시간 중 4차례 기피신청‥재판부 거듭 기각 랭크뉴스 2025.06.25
52039 고법, 김용현측 '특검 추가기소에 불복' 이의신청 각하 랭크뉴스 2025.06.25
52038 “결론만” “그러니 못 믿죠”… 李 질문에 지자체장 진땀 랭크뉴스 2025.06.25
52037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징계 취소 항소심도 승소 랭크뉴스 2025.06.25
52036 김민석 “李 4.5일제 공약, 포괄적 제시… 실행 계획 추가 논의해야” 랭크뉴스 2025.06.25
52035 "강아지 각막 패여"…'비비탄 난사' 엄벌 탄원에도 또다른 걱정 랭크뉴스 2025.06.25
52034 [속보] 李대통령, 광주·무안 공항이전 갈등에 "대통령실에 TF 구성" 랭크뉴스 2025.06.25
52033 [속보] 김용현 ‘내란 특검 추가 기소’ 이의신청, 서울고법서 각하 랭크뉴스 2025.06.25
52032 군사법원, 박안수·이진우 조건부 보석 허가 랭크뉴스 2025.06.25
52031 500명 탄 기차에 러시아 미사일이…최소 17명 사망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25
52030 김민석 “주4.5일제는 포괄적 방향…생선 굽듯이 진행해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