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박원숙(왼쪽)과 박소담. 사진 KBS, 뉴스1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이 가족관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 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으로,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9년 박소담이 당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면서 박원숙과의 관계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소담 소속사 측은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고 각자의 길을 걸었던 것뿐, 굳이 공개할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의 가족관계가 재차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이 영화 ‘사도’에 동반 출연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박원숙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소녀’ ‘잉투기’ ‘상의원’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을 거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66 [르포] 촛불 든 시민들 "LA와 함께할 것"... 미국 전역 시위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65 올해 전산 투자 1등은 미래에셋證… IT 인력 채용도 50% 이상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64 李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무거운 책임감"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63 “불닭볶음면·15억 불꽃쇼 협찬해라”…중기부의 황당 ‘갑질’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62 [단독]하청 안전사고 못막은 태안화력발전소 감사…“원하청 교섭 의무화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61 [샷!] "문 닫는대서 영광서 어제 올라왔어요"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60 ‘CB 선수’마저 물렸네... 동성제약 회생절차 여파 일파만파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9 李 대통령 "주식 투자로 생활비"…배당소득 분리과세 검토 [Pick코노미]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8 10대 엔터 상장사 육아휴직 사용률 살펴보니…SM 70% vs 하이브 35%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7 한국인 정치만족도, 여기서 달라진다 [데이터 저널리즘]②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6 시진핑보다 트럼프 더 비호감…"한·미동맹 강화" 요구 커졌다 [새정부 외교에 바란다]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5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위로금 1인당 2천만원씩 달라"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4 장기 불황에 대출로 버틴다…숙박·음식점업 대출 90조원 넘어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3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선별 지급’도 검토···“재정 여력 종합적 고려”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2 "트럼프, 김정은과 서신교환에 개방적‥진전 원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1 유럽 공략 강화하는 국민연금… 영국계 CVC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50 “5년의 방해가 5년의 혁신 앞당겼다”… AI 반도체 자립화 속도 내는 中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49 대한항공은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대1'로 쳐줄까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48 尹, 오늘 경찰 소환에 불응 방침…3차 출석요구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47 유통·빅테크와 손잡은 은행… ‘임베디드 금융’ 승부수 new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