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박원숙(왼쪽)과 박소담. 사진 KBS, 뉴스1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이 가족관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 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으로,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9년 박소담이 당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면서 박원숙과의 관계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소담 소속사 측은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고 각자의 길을 걸었던 것뿐, 굳이 공개할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원숙과 박소담의 가족관계가 재차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이 영화 ‘사도’에 동반 출연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박원숙은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소녀’ ‘잉투기’ ‘상의원’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을 거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22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진전 원해…서신교환에도 열려있어”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21 스프레이 뿌리는 '크로밍 챌린지'가 뭐길래…'SNS 유행' 10대들 사망 잇따라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20 브라질 대법, '쿠데타 모의' 前대통령 재판 곧바로 진행…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9 美국방 "동맹국 안보부담 늘리고 美는 집중할 영역에 집중"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8 "너가 탈 땐 미터기 돌지 않아" 아내의 밤 퇴근길 함께 하는 '흑기사'…고민에 빠진 남편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7 트럼프 "中 희토류 공급 협상 완료…시진핑과 내 승인만 남아"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6 美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교환에 개방적…진전 원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5 폐지 모은 돈과 재산 2억 기부한 박순덕 할머니 "못 배운 한 풀려"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4 KISA "예스24, 현장 방문에도 기술지원 협조 안해"…입장문 반박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3 美재무, "성실히" 협상하는 국가에 상호관세 유예 연장 시사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2 [사설] '동맹 기반' 실용 외교, 나토 정상회의 참석 안 할 이유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1 [속보] 美 "트럼프, 싱가포르때 같은 김정은과의 진전 원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10 새정부 내년 최저임금 줄다리기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9 메타, 로봇·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위한 AI '월드 모델'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8 "서류 통과 기뻐했는데 이럴수가"…신입 공채 돌연 중단한 대기업,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7 “이국종 병원장을 복지부 장관으로” 부산의사회, 추천서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6 ‘탈모약’ 바르고 턱수염까지 수북해진 28세 여성…왜?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5 ‘닌텐도스위치 999원’ 광고하더니 딱 1명…공정위, 테무에 과징금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4 단순 교통사고인줄 알았는데…군산 승합차 추돌 50대 사망 '반전' new 랭크뉴스 2025.06.12
50903 'LA폭력시위 유발' 美주장에 멕시코 부글…"거짓말 그만" new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