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계 포함 선호도 높은 선물 찾아달라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착용한 OST의 '달빛정원 블랙레더 가죽시계'.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시계'를 포함해 선호도 높은 선물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이 대통령이 선물용 대통령실 시계를 만들지 말라고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계를 포함해 선물용으로 제작되는 대통령 기념품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역대 대통령들 관례적으로 대통령 친필 서명이 새겨진 기념시계를 선물용으로 제작해왔다. 다만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지난 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이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이재명 시계가 없냐"는 질문에 "그런 거 뭐가 필요하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랏돈을 아끼겠다는 의식이 철저하신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15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근무 중 쓰러져‥안타까움과 책임감" 랭크뉴스 2025.06.12
51014 늦어지는 장관 인선…국민 추천제·총리 제청권으로 시간 더 걸릴 듯 랭크뉴스 2025.06.12
51013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6.12
51012 경기도 다낭시도 도쿄도 아니다…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랭크뉴스 2025.06.12
51011 "본사 두 차례 방문해도 협조 안 해"… KISA, 예스24 입장 반박 랭크뉴스 2025.06.12
51010 전운 고조되는 중동…미, 이란 핵 협상 결렬 조짐 속에 이라크 주재 대사관 일부 철수 랭크뉴스 2025.06.12
51009 비트코인, 10만8000달러대서 ‘숨 고르기’ 랭크뉴스 2025.06.12
51008 트럼프 "2주 내 각국에 일방적 관세율 설정할 것" 랭크뉴스 2025.06.12
51007 [단독] 리박스쿨, 문어발식 단체 세워 윤 정부 교육정책 지지 품앗이 랭크뉴스 2025.06.12
51006 성동구 대체 얼마나 올랐길래…토허제 추가 지정될까 랭크뉴스 2025.06.12
51005 2천만 고객 예스24 개인정보 유출됐나…"유출 시 개별 통지" 랭크뉴스 2025.06.12
51004 "본사 두 차례 방문해도 협조 안해" 예스24 입장 반박한 한국인터넷진흥원 랭크뉴스 2025.06.12
51003 트럼프 "무역협상 기한 연장 용의 있지만 필요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6.12
51002 이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 안타까워...공직자 헌신에 존경 표해” 랭크뉴스 2025.06.12
51001 [속보]트럼프 "2주 내 각국에 일방적 관세율 설정할 것" 랭크뉴스 2025.06.12
51000 민주당, 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청·중수청 신설... 검찰 '완전 해체' 시동 랭크뉴스 2025.06.12
50999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용의…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6.12
50998 '어게인 2018'?…美 백악관, 김정은에 공개 구애[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6.12
50997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친서 교환에 개방적... 관계 진전 원한다" 랭크뉴스 2025.06.12
50996 뉴욕 유가 중동 지정학적 위험 고조되면서 급등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