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계 포함 선호도 높은 선물 찾아달라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착용한 OST의 '달빛정원 블랙레더 가죽시계'.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시계'를 포함해 선호도 높은 선물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이 대통령이 선물용 대통령실 시계를 만들지 말라고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계를 포함해 선물용으로 제작되는 대통령 기념품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역대 대통령들 관례적으로 대통령 친필 서명이 새겨진 기념시계를 선물용으로 제작해왔다. 다만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지난 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이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이재명 시계가 없냐"는 질문에 "그런 거 뭐가 필요하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랏돈을 아끼겠다는 의식이 철저하신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47 李대통령, 과로로 쓰러진 직원에...“무거운 책임감 느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6 [단독] 정근식 교육감 "기초학력 공개, 낙인 찍는 지역별 비교 안할 것"···서울시의회 요구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5 민주 원내대표 후보들, 법사위원장 달라는 국힘에 “절대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4 20년 전 ‘동맹파’ ‘자주파’ 충돌, 무슨 일이… 李대통령식 ‘양손잡이 외교’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3 군 “오늘 북한 대남 소음 방송 청취된 지역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2 이 대통령 “대북 확성기 중지로 남북 신뢰 다시 쌓길”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1 [속보] 李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모의글 50대 검거…警 "엄정 처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40 李대통령, 대북 확성기 끄자…김정은도 대남 소음방송 껐다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39 LA 시위는 진정세, ‘반트럼프 시위’는 전국 확산 조짐 new 랭크뉴스 2025.06.12
51038 군 "오늘 북한 대남 소음방송 없어‥어젯밤이 마지막" 랭크뉴스 2025.06.12
51037 김정은, 푸틴에게 축전 보내 “형제국가 러시아, 언제나 함께” 랭크뉴스 2025.06.12
51036 [단독] 리박스쿨 대표, 딸에게 늘봄교육연합회 떼줘…문어발식 운영 랭크뉴스 2025.06.12
51035 BTS 정국 전역날에···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외국인 여성 체포 랭크뉴스 2025.06.12
51034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 李 대통령 "무거운 책임감 느껴" 랭크뉴스 2025.06.12
51033 [단독] ‘尹정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에 ‘백해룡팀’ 포함 랭크뉴스 2025.06.12
51032 통상임금 위로금 1인당 2000만원 달라는 현대차노조··· ‘갈등’ 예상 랭크뉴스 2025.06.12
51031 [속보] 李대통령, 대북 확성기 끄자…김정은도 대남 소음방송 껐다 랭크뉴스 2025.06.12
51030 박찬대·권성동, 나란히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5.06.12
51029 현대차 노조, 1인당 2000만원 ‘통상임금 위로금’ 요구…노사 ‘갈등’ 예상 랭크뉴스 2025.06.12
51028 [속보] 군 “오늘 북한 대남 소음 방송 청취된 지역 없어”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