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스24 홈페이지 접속 장애 [연합뉴스/예스24 홈페이지 캡처]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해킹 공격을 당해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예스24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어제 새벽 4시쯤 랜섬웨어로 접속 불능 상태가 됐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으로 어제 새벽부터 도서 검색 및 주문, 티켓 예매, 이북(eBook), 전자도서관 등 예스24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수진 의원실에 따르면 해커들이 회원 정보 등을 암호화했는데, 예스24가 이를 아직 해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스24는 "조사 결과 회원 개인정보와 주문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며 서비스를 정상화한 뒤에 보상 방안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75 석방 군인 복부에 새겨진 '러시아에 영광을'…우크라 '경악' 랭크뉴스 2025.06.20
49974 "헉! 불 켜 보니 진드기 100마리"... 대구 호텔서 일가족 '봉변' 랭크뉴스 2025.06.20
49973 "정자기증으로 낳은 100명도 상속" 재산 23조 이 남자, 누구 랭크뉴스 2025.06.20
49972 "올해 벌써 130명 걸렸다"…여름철 찾아오는 불청객, 결국 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5.06.20
49971 증인 없는 ‘김민석 청문회’되나… 여야 합의 끝내 불발 랭크뉴스 2025.06.20
49970 조기 전당대회 국면에 野 당권 주자들 '시동'... 김문수, 측근들과 오찬 회동 랭크뉴스 2025.06.20
49969 "재가 고통받고 있슴니다" 맞춤법 틀려 더 오싹한 층간소음 경고 랭크뉴스 2025.06.20
49968 의혹엔 입 닫은 채 노골적 응원으로 역공만... 與 '김민석 총리 굳히기'로 여론전 랭크뉴스 2025.06.20
49967 “검찰, 대통령 공약과 반대로 보고”…방통위·해수부 업무보고도 중단 랭크뉴스 2025.06.20
49966 "전 국민에 '최대 52만원' 준다는데"…소비쿠폰, 언제부터 어떻게 받을까? 랭크뉴스 2025.06.20
49965 국힘 "김민석, 6억 쟁여놓고 몰래 썼단 의미…검증실패 사과해야"(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964 ‘삼천피’ 돌파에 대통령실도 반색…“5천 시대 열겠습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0
49963 “알맹이 뺐다”“자료유출”…검찰 등 줄줄이 국정위 보고 파행 랭크뉴스 2025.06.20
49962 채팅방 메시지에 웬 모자이크?…카톡 '스포 방지' 기능 보니 랭크뉴스 2025.06.20
49961 '23조원 재산' 텔레그램 CEO "106명 자녀에게 상속할 것" 랭크뉴스 2025.06.20
49960 국힘 "김민석, 집에 6억 쟁여놓고 몰래 써…검증실패 사과해야"(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959 이 시각 서울 홍제천…서울시, 하천 17곳 통제 랭크뉴스 2025.06.20
49958 국방부 “한국, 美동맹국 중 GDP 대비 국방비 높은 편” 랭크뉴스 2025.06.20
49957 증거 쏟아진 '도이치'…김건희 재수사 핵심, 권오수 입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6.20
49956 李, 소버린AI 반대론에 "'농사 왜 짓냐'는 얘기와 같은 위험한 생각" 랭크뉴스 2025.06.2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