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위한 예비비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오늘 의결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기 위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며,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는 총 259억 원으로 이전 정부의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 378억 원의 69%, 119억 원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리핑하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강 대변인은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라며, "청와대 복귀는 업무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청와대 복귀 예산이 더 늘어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포함된 범위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며, "필요 최소한 수준이 259억이라는 잠정 결론이 나와 예산에 대한 예비비를 확보한 상태로, 구체적인 건 더 지나봐야 나올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77 청년 취업은 감소하는데…'일하는 노인'은 700만명 첫 돌파[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2
50976 젠슨 황 "양자 컴퓨터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 랭크뉴스 2025.06.12
50975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열려있어…진전 보길 기대” 랭크뉴스 2025.06.12
5097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랭크뉴스 2025.06.12
50973 [단독]건진 일가, 불법 尹대선캠프 운영 정황…정상명 사위도 연루 랭크뉴스 2025.06.12
50972 ‘K뷰티 2막’ 신세계百 뷰티 편집숍 시코르, 정유경 진두지휘로 확장 본격화 랭크뉴스 2025.06.12
50971 "국민성 비호감" "공산당 독재" 이유 달라도 "중국 싫다" 66% [새정부 외교에 바란다] 랭크뉴스 2025.06.12
50970 “너 없으면 난 안 돼”···챗지피티 오류에 당황한 청년들, ‘AI 의존’ 새 풍속도 랭크뉴스 2025.06.12
50969 “내세울 사람이 없다”···당권 주자 못 찾는 친윤계 랭크뉴스 2025.06.12
50968 폭음 억제하는 뉴런 찾았다…알코올 중독 치료에 도움 기대 랭크뉴스 2025.06.12
50967 횡단보도 건너려는데‥느닷없이 '발차기' 랭크뉴스 2025.06.12
50966 [르포] 촛불 든 시민들 "LA와 함께할 것"... 미국 전역 시위 확산 랭크뉴스 2025.06.12
50965 올해 전산 투자 1등은 미래에셋證… IT 인력 채용도 50% 이상 확대 랭크뉴스 2025.06.12
50964 李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무거운 책임감" 랭크뉴스 2025.06.12
50963 “불닭볶음면·15억 불꽃쇼 협찬해라”…중기부의 황당 ‘갑질’ 랭크뉴스 2025.06.12
50962 [단독]하청 안전사고 못막은 태안화력발전소 감사…“원하청 교섭 의무화해야” 랭크뉴스 2025.06.12
50961 [샷!] "문 닫는대서 영광서 어제 올라왔어요" 랭크뉴스 2025.06.12
50960 ‘CB 선수’마저 물렸네... 동성제약 회생절차 여파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6.12
50959 李 대통령 "주식 투자로 생활비"…배당소득 분리과세 검토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2
50958 10대 엔터 상장사 육아휴직 사용률 살펴보니…SM 70% vs 하이브 35%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