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반 국민 대상 관람, 시간 조정

대통령실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총 259억원 규모의 예비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용산 이전 예비비로 책정된 378억원 가운데 119억원(69%)을 줄인 규모다.

청와대 전경./조선DB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인테리어 시공)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하도록 배치할 예정”이라며 “청와대로의 복귀는 업무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일반 국민 대상) 관람도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또 “조정된 관람 운영 기준은 청와대 누리집과 인스타에 게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점은 향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74 文 전 대통령, '뇌물혐의 재판' 거주지 울산지법에 이송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73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대통령실 PC 파기 의혹'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72 윤석열, ‘계엄 위자료’ 청구 시민들에게 “소송비용 담보해라”···법원이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71 李 대통령, 예대금리차 정조준…"해외보다 심한 것 아닌가"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70 조정식측, 현직교사 문항거래 의혹 부인…"직접 준 적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9 암소 샀는데 송아지는?…거래소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8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김용태, 임기 연장 바람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는 분열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7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컴퓨터 파기 지시 혐의’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6 “나도 ‘휴면 개미’”···이재명 대통령, 한국거래소 찾아 “편하게 말해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5 예스24 사흘째 먹통에 공연 관객 발 동동... "복구에 최대 4일 더 걸릴 듯"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4 軍이 중지시킨 대북 확성기 방송, 李대통령의 지시였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3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입건… ‘대통령실 PC 파쇄지시 의혹’ 관련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2 [단독] 법원, 윤석열 ‘내란 위자료’ 소송비용 담보 요구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1 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 모욕 낙서…경찰 수사 중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60 軍, 대북 확성기 오늘 오후 2시부터 중지…李 대통령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59 국힘 의총취소·당무감사에 '舊주류 vs 김용태·친한계' 갈등 고조(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58 李 "나도 깡통 차본 휴면개미…부당이득은 과징금 물려 환수"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57 브리핑실 카메라 4대 늘린다…“기자도 찍자” 이재명 스타일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56 [속보]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李대통령의 지시였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755 이준석 "홍준표와 신당 창당? 전혀 검토한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