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방침인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집무실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대통령실이 청와대 복귀를 위해 관람 시간 조정에 나선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조정된 관람 운영은 오늘 발표 이후 청와대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예비비 관련 안건을 상정해 복귀 관련 예비비를 총 259억 원으로 책정했다”며 “용산 이전 예비비 378억 원의 69% 수준으로, 119억 원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 “공정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은 소통을 강화하게 배치할 것”이라며 “청와대 복귀는 업무 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63 “불닭볶음면·15억 불꽃쇼 협찬해라”…중기부의 황당 ‘갑질’ 랭크뉴스 2025.06.12
50962 [단독]하청 안전사고 못막은 태안화력발전소 감사…“원하청 교섭 의무화해야” 랭크뉴스 2025.06.12
50961 [샷!] "문 닫는대서 영광서 어제 올라왔어요" 랭크뉴스 2025.06.12
50960 ‘CB 선수’마저 물렸네... 동성제약 회생절차 여파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6.12
50959 李 대통령 "주식 투자로 생활비"…배당소득 분리과세 검토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2
50958 10대 엔터 상장사 육아휴직 사용률 살펴보니…SM 70% vs 하이브 35% 랭크뉴스 2025.06.12
50957 한국인 정치만족도, 여기서 달라진다 [데이터 저널리즘]② 랭크뉴스 2025.06.12
50956 시진핑보다 트럼프 더 비호감…"한·미동맹 강화" 요구 커졌다 [새정부 외교에 바란다] 랭크뉴스 2025.06.12
50955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위로금 1인당 2천만원씩 달라" 랭크뉴스 2025.06.12
50954 장기 불황에 대출로 버틴다…숙박·음식점업 대출 90조원 넘어 랭크뉴스 2025.06.12
50953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선별 지급’도 검토···“재정 여력 종합적 고려” 랭크뉴스 2025.06.12
50952 "트럼프, 김정은과 서신교환에 개방적‥진전 원해" 랭크뉴스 2025.06.12
50951 유럽 공략 강화하는 국민연금… 영국계 CVC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 랭크뉴스 2025.06.12
50950 “5년의 방해가 5년의 혁신 앞당겼다”… AI 반도체 자립화 속도 내는 中 랭크뉴스 2025.06.12
50949 대한항공은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대1'로 쳐줄까 랭크뉴스 2025.06.12
50948 尹, 오늘 경찰 소환에 불응 방침…3차 출석요구 검토 랭크뉴스 2025.06.12
50947 유통·빅테크와 손잡은 은행… ‘임베디드 금융’ 승부수 랭크뉴스 2025.06.12
50946 "빨리빨리 가시지 말입니다"…대충대충했던 예비군 분위기 달라진다고? 랭크뉴스 2025.06.12
50945 '마트 공휴일 휴무' 꺼냈다가…"맞벌이는?" 3040 역풍 맞은 與 랭크뉴스 2025.06.12
50944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제출… 심사는 길어질 듯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