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 정부에서 이미 여러 차례 거부권이 행사된 특검법이란 점에서 현재 내각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심의를 거쳤으며, 의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으로 3개 특검법을 의결한 것은 지난 6.3대선을 통해 확인된 내란심판과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 뜻에 부응하는 조치"이며, "또한 그동안 대통령의 거부권에 막혀 제대로 행사되지 못했던 국회의 입법권한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리는 의미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96 ‘초거대 특검’ 온다는데···뭐가 다른가요?[점선면] 랭크뉴스 2025.06.11
50495 검찰과 소환 일정 조율하던 김건희, ‘출석불응’ 선회···특검서 조사할 듯 랭크뉴스 2025.06.11
50494 李대통령, ‘이재명 시계’ 제작 지시…“기대하셔도 좋다^^” 랭크뉴스 2025.06.11
50493 ‘686세대’ 정무수석, ‘MZ세대’ 야당 대표 만나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1
50492 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환자, 이달 하순 증가 전망… 고위험군 백신접종 서둘러야" 랭크뉴스 2025.06.11
50491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기 난사‥"최악의 사고" 랭크뉴스 2025.06.11
50490 에펠탑에 중국인 많더라니…유럽 찾는 발길 美줄고 中늘었다[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6.11
50489 문재인 정권 여가부 장관 "체불임금 난리라고 성희롱 대책 거부당해···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덩치 키워야" 랭크뉴스 2025.06.11
50488 달라진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전자와 협업 강화… “실적 못 내면 옷 벗어야” 랭크뉴스 2025.06.11
50487 [르포] "LA 한인시장 들이닥친 ICE, 직원 수십명 벽에 세우고 강압적 단속" 상인들 트라우마 랭크뉴스 2025.06.11
50486 [샷!] "죽을 것 같다. 숨이 막힌다" 랭크뉴스 2025.06.11
50485 'LA시위' 5일째 소요 다소 누그러져…뉴욕 등 美 곳곳 시위 확산(종합) 랭크뉴스 2025.06.11
50484 [단독]인천공항 ‘윤석열 알박기’ 막혔다···내정자 4명 중 3명 ‘임명 거부’ 랭크뉴스 2025.06.11
50483 ‘3대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이재명 정부 1호 법안’ 랭크뉴스 2025.06.11
50482 [단독]리박스쿨 조사 나선 교육부, ‘한 몸’ 자격증 단체는 대상서 뺐다 랭크뉴스 2025.06.11
50481 3대 특검 '효력'‥내란 종식·적폐 청산 속도낸다 랭크뉴스 2025.06.11
50480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본격 추진 나선 이재명 정부… 하반기 입법 가능성 ‘솔솔’ 랭크뉴스 2025.06.11
50479 한국인 정치만족도, 여기서 달라진다 [데이터 저널리즘]① 랭크뉴스 2025.06.11
50478 일본도 제시한 ‘조선업 카드’…그런데 ‘실익’이 안보인다[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5.06.11
50477 이제 남은 건 ‘재판중지법’…헌법재판 가능성 놓고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