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 정부에서 이미 여러 차례 거부권이 행사된 특검법이란 점에서 현재 내각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심의를 거쳤으며, 의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으로 3개 특검법을 의결한 것은 지난 6.3대선을 통해 확인된 내란심판과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 뜻에 부응하는 조치"이며, "또한 그동안 대통령의 거부권에 막혀 제대로 행사되지 못했던 국회의 입법권한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리는 의미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73 정성호 “조국 사면·복권 필요… 형 과도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2 민주·혁신, '3대 특검' 후보자 6명 추천‥특검 '속도전'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1 中 텐센트, 넥슨 인수 추진하나...NXC “확인 불가”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70 “맥도날드보다 잘 나간다” 日 시장 확장 나선 맘스터치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9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경찰,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8 여탕·남탕 스티커 바꾼 남성들…20대 여성 알몸 노출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7 북한 이례적 빠른 호응‥대남 소음 방송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6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이륙 직후 인도 서부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5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4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에어컨 등 '중고거래' 두배 이상 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3 대통령 취임 8일만에…이 대통령, 예고없이 찾은 곳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2 윤, 2차 소환 불응…경찰 ‘3차 출석 요구서’ 발송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1 이 대통령, 호주 총리와 통화 “국방·방산·핵심 광물 등 협력 지속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60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공항 이륙 직후 추락‥"최소 110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9 [단독] 근로자도 ‘천원의 아침밥’ 먹나… 정부, 시범사업 만지작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8 李 "세월호·이태원·오송참사, 이재명 정부엔 없다"… 국민 안전 국가 책임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7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서부서 이륙 직후 추락…"최소 110명 사망"(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6 韓-호주 정상 통화 “국방·방산·광물 등 공급망 협력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5 "尹 임명 어공, 출근 안 하고 월급만" 안 그래도 '인력난' 심각한데‥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54 240여 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이륙 직후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