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찰청이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 전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지만, 피해자 측과 여성단체들은 "피의자 사망으로 성폭력 사건의 실체가 묻혀선 안 된다"며 경찰 수사를 거듭 촉구해 왔습니다.

장 전 의원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강동경찰서도 지난 5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고 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50 고법,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2심도 어도어 손 들어(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7
53549 '정계 은퇴' 홍준표 귀국, 보수 재편 시동? 랭크뉴스 2025.06.17
53548 ‘해킹 사태’ 예스24, 전 회원에 상품권 준다…금액은? 랭크뉴스 2025.06.17
53547 대미 관세협상 첫발도 못뗀 채… 일부 정상들 허탈 랭크뉴스 2025.06.17
53546 파주시장 "李 정부서 통일부 기조 확 변화... 대북전단 살포 대응 강화" 랭크뉴스 2025.06.17
53545 손잡은 여야 원내대표, 법사위원장 두고 신경전…李, 여야 원내대표단 오찬 초정 랭크뉴스 2025.06.17
53544 "전 회원 5000원 상품권"…'해킹 먹통사태' 예스24 보상안 발표 랭크뉴스 2025.06.17
53543 ‘10억’ 현상금 내건 전한길…“대선 부정선거 제보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17
53542 2주만에 쇼이구 또 만난 김정은…러에 공병 등 6000명 추가 파병 랭크뉴스 2025.06.17
53541 검찰, 김건희 육성 녹음파일 수백개 확보… '주가조작 인지' 정황 랭크뉴스 2025.06.17
53540 김건희 녹취 수백 건 확보…檢 “주가조작 인식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6.17
53539 “그쪽서 주가 관리” 김건희 육성 나왔다…‘시세조종 인식’ 정황 랭크뉴스 2025.06.17
53538 금요일 전국 장마 시작…'호우경보급 물폭탄'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5.06.17
53537 트럼프와 회담 불발… 이 대통령·호주 총리 ‘동병상련’ 랭크뉴스 2025.06.17
53536 “이제 오를 때 됐다” 강남발 집값 상승 심리, 서울 24개구에 퍼졌다 랭크뉴스 2025.06.17
53535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재기수사' 서울고검, 김건희 육성 녹음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5.06.17
53534 앵커 비명도 생중계…이스라엘, 이란 방송사·군사령부 정밀 타격 랭크뉴스 2025.06.17
53533 한 점에 172억 '뉴욕의 피카소'…그의 걸작 60점 서울에 온다 랭크뉴스 2025.06.17
53532 러시아 "북, 공병 병력 등 6000명 파견키로... 지뢰 제거 등 지원" 랭크뉴스 2025.06.17
53531 러 "北, 러에 공병·군사건설인력 6천명 파견키로"(종합) 랭크뉴스 2025.06.1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