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걸그룹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시민을 저지하고 있다./ 틱톡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엑스(옛 트위터) 등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하츠투하츠 경호원의 과잉 경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하츠투하츠는 전날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셔틀기차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셔틀기차에 탑승하려다 하츠투하츠 멤버와 부딪히자, 경호원이 팔로 여성의 목을 밀치는 모습이 담겼다. 경호원은 여성을 저지하며 “왜 멤버를 치냐”고 했다. 여성이 탑승권이 있다고 했지만, 경호원은 계속 “왜 멤버를 치고 가냐”고 물었다.

논란이 일자 이후 추가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영상에는 경호원에게 저지당한 해당 여성이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셔틀트레인을 탈 때 멤버들을 밀친 후 비집고 들어가 휴대전화를 들이미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경호원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한 것이다” “이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간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69 암소 샀는데 송아지는?…거래소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1
50768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김용태, 임기 연장 바람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는 분열 우려” 랭크뉴스 2025.06.11
50767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컴퓨터 파기 지시 혐의’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1
50766 “나도 ‘휴면 개미’”···이재명 대통령, 한국거래소 찾아 “편하게 말해요” 랭크뉴스 2025.06.11
50765 예스24 사흘째 먹통에 공연 관객 발 동동... "복구에 최대 4일 더 걸릴 듯" 랭크뉴스 2025.06.11
50764 軍이 중지시킨 대북 확성기 방송, 李대통령의 지시였다 랭크뉴스 2025.06.11
50763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입건… ‘대통령실 PC 파쇄지시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6.11
50762 [단독] 법원, 윤석열 ‘내란 위자료’ 소송비용 담보 요구 기각 랭크뉴스 2025.06.11
50761 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 모욕 낙서…경찰 수사 중 랭크뉴스 2025.06.11
50760 軍, 대북 확성기 오늘 오후 2시부터 중지…李 대통령 지시 랭크뉴스 2025.06.11
50759 국힘 의총취소·당무감사에 '舊주류 vs 김용태·친한계' 갈등 고조(종합) 랭크뉴스 2025.06.11
50758 李 "나도 깡통 차본 휴면개미…부당이득은 과징금 물려 환수" 랭크뉴스 2025.06.11
50757 브리핑실 카메라 4대 늘린다…“기자도 찍자” 이재명 스타일 랭크뉴스 2025.06.11
50756 [속보]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李대통령의 지시였다 랭크뉴스 2025.06.11
50755 이준석 "홍준표와 신당 창당? 전혀 검토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6.11
50754 이 대통령, 체코 총리와 첫 통화…“원전 넘어 포괄적 협력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5.06.11
50753 李대통령, 오후 2시부로 군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지시 랭크뉴스 2025.06.11
50752 대북 확성기 방송 오늘 오후부터 중단…이 대통령 의지 반영 랭크뉴스 2025.06.11
50751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중지… 대북 전단 중단 이어 이재명표 유화 제스처 랭크뉴스 2025.06.11
50750 검찰, '휴대폰 가입자정보 이용 살해협박' 40대 남성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