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겨레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 아들 이동호씨의 결혼을 앞두고 이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 암시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9일 늦은 오후 ‘이 대통령의 가족을 테러한다는 내용의 암시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문제가 된 에스앤에스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올라왔다. 게시글엔 이동호씨 예식 일정과 장소로 추정되는 사진 등이 올라와 있으며 “진입차량 번호 딸 수 있겠군”이라는 말도 함께 적혀있다. 주말로 예정된 이씨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해 게시글 작성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협박 혐의 등을 중심으로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24 인천시의회, 시민 상대 ‘막말’ 이단비 시의원 징계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5.06.11
50523 닷새째 이어진 美 LA 시위, 체포자 급감… 해병대 현장 투입 보류 랭크뉴스 2025.06.11
50522 [속보] 美상무 "중국과 제네바 합의 이행 위한 프레임워크 합의" 랭크뉴스 2025.06.11
50521 11만달러 재돌파했던 비트코인, 10만9000달러대서 등락 랭크뉴스 2025.06.11
50520 [속보] 5월 취업자 24.5만명 증가… 6개월 연속 증가세 랭크뉴스 2025.06.11
50519 이재명 대통령 “의미와 실용성 모두 담을 수 있는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 랭크뉴스 2025.06.11
50518 떡볶이 양에 '불만'‥업주 얼굴에 던져 랭크뉴스 2025.06.11
50517 ‘윤석열 관저 뇌물’ 수사 요청, 최재해 복귀 뒤 “추정이었다” 황당 뒤집기 랭크뉴스 2025.06.11
50516 [마켓뷰] 코스피 전고점이 코앞인데…바로갈까 쉬어갈까 고민되네 랭크뉴스 2025.06.11
50515 [2보] 5월 취업자 24만5천명↑, 13개월만에 최대…건설·제조업은 부진 랭크뉴스 2025.06.11
50514 미 국무부 “이재명 대통령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 번창할 것” 랭크뉴스 2025.06.11
50513 美·中 무역협상 11일까지 연장… 베선트 “생산적 대화” 랭크뉴스 2025.06.11
50512 상속·증여세 부담 낮출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5배 더 주는 상품 봇물 랭크뉴스 2025.06.11
50511 BTS 지민·정국 오늘 전역한다…동반입대 1년 6개월만 랭크뉴스 2025.06.11
50510 ‘무역 긴장 고조’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3%로 하향 랭크뉴스 2025.06.11
50509 “아메리카노 500원은 못 따라가”…어느 까페사장의 호소 랭크뉴스 2025.06.11
50508 ‘공소권 없음’ 종결된 ‘장제원 사건’…피해자 “가해자 결정 더 존중한 처분” 랭크뉴스 2025.06.11
50507 이준석 "김문수 딱 한번 전화…오세훈이었다면 단일화 했을 수도"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랭크뉴스 2025.06.11
50506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만에…오픈AI CSO 재차 한국 방문 랭크뉴스 2025.06.11
50505 李대통령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기대하셔도 좋다"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