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직접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대 특검법안(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채상병특검법) 안건에 대해 심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일을 하는 국민들의 대리이지, 특정한 인연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니지 않냐“며 ”일순간도 놓치지 말고 5200만 국민들의 삶이 달린 일이니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취임 후) 비상경제점검회의도 하고 일부 국무위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는데 너무 잘해주고 계시다“며 ”약간 불안정한 시기이긴 하지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많고 최근 여러 상황들이 개선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늘은 공식 의결해야 할 것(안건)이 몇 개 있고 지난번 남아 있던 현안 토론도 마저 해야 해서 (회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93 트럼프, 꼬리 내린 머스크 용서…머스크 “후회” 표명에 트럼프 수용 랭크뉴스 2025.06.12
50992 “폭음이랑 조현병이 무슨 상관?” 알고보니, 유전자 한뿌리[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6.12
50991 경기도 다낭시, 도쿄도 아니다…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랭크뉴스 2025.06.12
50990 [단독]강훈식 비서실장, 과로로 쓰러진 직원 병문안 “李대통령 의중” 랭크뉴스 2025.06.12
50989 [속보] 트럼프 "열흘 뒤 각국에 관세 수용·거부 선택할 서한 발송" 랭크뉴스 2025.06.12
50988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소통에 열려 있어” 랭크뉴스 2025.06.12
50987 ‘경기도 다낭시’도 밀렸다…올여름 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랭크뉴스 2025.06.12
50986 국민평형 아파트 분양가 1년새 1억 급등… 소형 평수 인기 랭크뉴스 2025.06.12
50985 새 정부 장관 하마평 무성…총리 인준 뒤 내각 구성 본격화? 랭크뉴스 2025.06.12
50984 [속보] 트럼프 "무역협상 기한 연장 용의 있지만 필요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6.12
50983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개방적”…“친서 외교 재개 시도” 랭크뉴스 2025.06.12
50982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랭크뉴스 2025.06.12
50981 이 대통령 “주식시장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하게 될 것” 랭크뉴스 2025.06.12
50980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李대통령 "무거운 책임감 느껴" 랭크뉴스 2025.06.12
50979 美 LA시장 “야간 통행금지 발령 후 약탈·기물파손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12
50978 LA 통금령 발효 첫날 성과… “약탈·기물파손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0977 청년 취업은 감소하는데…'일하는 노인'은 700만명 첫 돌파[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2
50976 젠슨 황 "양자 컴퓨터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 랭크뉴스 2025.06.12
50975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열려있어…진전 보길 기대” 랭크뉴스 2025.06.12
5097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