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이재명 대통령 아들의 결혼식이 오는 주말쯤으로 알려진 뒤 ‘대통령 가족을 대상으로 테러를 하겠다’고 암시한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접수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로 올라왔다.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 예식 일시를 포함해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해 게시글 작성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30 홍진경, 정치색 논란 해명 “딸 인생 걸고 맹세해”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9 북 공격 유도 외환죄 수사 초점… 김여사 관련 16개 의혹 다뤄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8 박소담, 박원숙과 6촌 사이였다…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7 박소담∙박원숙, 6촌 사이였다…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6 기준금리 내렸는데도… 꼼짝않는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5 챗GPT 일부 서비스에서 장애 발생… "문제 해결 중"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4 이 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 측근 정진상은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3 콜롬비아 치안 급속 악화…동시다발 폭발물 테러 "3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2 김민석 “내란으로 경제위기 악화일로…1년 안에 국가진로 판가름나”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1 기상청 “강원 고성 동남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2.2 지진 발생”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20 홍명보호, 쿠웨이트 4 대 0 대파하고 ‘예선 무패’ 완성···야유는 어느새 함성이 됐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9 [사설] '실용 외교' 도전 과제 보여준 한중 정상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8 독일 총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7 박소담∙박원숙, 6촌 사이였다…그동안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6 [속보] 美재무부 "미중 무역협상 진행중"…종료 보도 부인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5 경찰 안전조치 여성 숨져… 용의자는 영장기각된 흉기 협박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4 등산 가방 속 금괴가 '우수수'‥거액 재산 감춘 체납자 '덜미'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3 [단독] 김건희 "명태균에 준 돈, 정치자금과 상관없어"...검찰에 의견서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2 [사설] 한중 관계, 상호 존중하면서 국익 추구하는 실용 외교 펼 때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11 박원숙·박소담, 친척 관계 다시금 화제…“6촌 사이 맞다” new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