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적 하나 없는 깊은 밤 호주 빅토리아의 한 학교 주차장으로 차 한대가 나타납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조명삼아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마치 혼자 만의 자유로운 댄스 타임을 즐기는 것 같지만 사실 그는 학교를 털러 온 절도범이었는데요.

한바탕 춤판을 벌인 후 담을 넘어 학교 안으로 침입해 노트북과 프로젝터 등 우리돈 400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마치 감시 카메라를 놀리듯 춤으로 준비운동까지 한 뒤 절도행각을 벌인 이 남성을 잡기 위해 현지 경찰은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08 [속보] 윤, 경찰 2차 출석요구 불응 가닥…“소환 불필요”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7 [2보] 법원, 李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기일 추후지정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6 [속보]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5 [속보] 법원, 이재명 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추후 지정'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4 [속보]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3 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3대 특검 법안’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2 코스피 5000, 반복된 구호?…이번엔 다르다! [주식의 시간]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1 李대통령, 3대 특검 의결…특검정국 가시화 new 랭크뉴스 2025.06.10
50200 한중정상 첫 통화 "한중관계발전·APEC 협력…한반도평화 노력"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9 [속보] 공수처, ‘순직 해병 사건’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8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 수주…2.4조 규모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7 내란 등 3대 특검법, 李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6 [속보] ​이 대통령,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통화…11월 경주 APEC 초청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5 '사상 초유·최대' 3개 특검 동시수사…다음달 본격 착수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4 [속보] 李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3대 특검 법안’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3 33년 전 LA 폭동 ‘한인 자경단’ 사진 올린 트럼프 아들에 한인회 “경솔”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2 [속보] 이재명 대통령,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공포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1 [속보] ​이 대통령, 오늘 오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90 [속보] 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3대 특검 법안’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6.10
50189 김민석 총리 후보자, 반미주의자 비판에 “난 하버드 나온 미 변호사” new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