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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10일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재명의 오늘-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날의 국정 업무를 소개한 후 이렇게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이 대통령은 “(어제)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회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신뢰와 우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재명정부는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국내외에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을 받은 데 대한 축하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린 데 이어, 이날은 인스타그램에 ‘대국민 보고’ 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SNS를 활용한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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