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경호'입니다.

연예인에 대한 과잉 경호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가방을 멘 경호원이 팔로 한 여성을 강하게 밀칩니다.

여성이 경호원을 피해 열차에 타려 하자, 경호원은 이번엔 팔꿈치로 여성을 못 가게 막습니다.

영상은 그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촬영됐는데요.

당시 한 아이돌 걸그룹이 셔틀 트레인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호원과 이 여성 간에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여성은 탑승권이 있다고 해명했지만, 경호원은 왜 멤버를 치고 가느냐며 따졌는데요.

또 다른 영상을 보면, 해당 여성이 걸그룹 멤버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경호 임무를 다한 거다" "폭력을 행사한 건 잘못했다"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한편, 지난 3월엔 해당 걸그룹을 보려 몰려든 인파에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64 [단독] "'늘봄강사 공급'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사단법인 아냐"‥허위 등록 의심 랭크뉴스 2025.06.11
50663 [속보] 민정수석 차명 부동산 논란에… 대통령실 “일부 부적절 처신” 랭크뉴스 2025.06.11
50662 [속보] 대통령실 "민정수석 일부 부적절 처신…본인이 안타까움 잘표해" 랭크뉴스 2025.06.11
50661 [속보] 李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부당이득 환수" 랭크뉴스 2025.06.11
50660 李대통령 "주식을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수단으로…배당촉진 제도 준비" 랭크뉴스 2025.06.11
50659 ‘이준석 제명’ 심사 벼르는 우원식 “강하게 여야 합의 요청” 랭크뉴스 2025.06.11
50658 ‘난카이 대지진 30만명 사망 예상’…일본, 희생자 80% 줄이기 목표 랭크뉴스 2025.06.11
50657 [속보] 李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부당이득 환수” 랭크뉴스 2025.06.11
50656 검찰청 폐지 시작됐다…민주당, 검찰개혁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6.11
50655 '서부지법 폭동' MBC 취재진 폭행한 남성에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11
50654 "어떠한 자비도 없다" 정용진 회장 강력 대응 시사한 까닭은 랭크뉴스 2025.06.11
50653 "연예인이 벼슬?" vs "사고 막아야"…아이돌 경호원 '과잉대응'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6.11
50652 거래소 찾은 李 “배당 촉진위한 세제 개편 준비 중” 랭크뉴스 2025.06.11
50651 해킹으로 사흘째 '먹통' 예스24…경찰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1
50650 윤 전 대통령 측, 경찰 2차 소환 불응 의견서 제출‥"정당한 사유 없는 소환" 랭크뉴스 2025.06.11
50649 "여친이 모텔 들어가 안나와"…알고보니 '셀프 감금' 무슨일 랭크뉴스 2025.06.11
50648 與, 檢해체 시동 걸었다…검찰청 폐지, 공소청·중수청 신설법 발의 랭크뉴스 2025.06.11
50647 교통사고 수습하던 70대 운전자, 119 구급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11
50646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로 보수 재건 시작”…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 호소 랭크뉴스 2025.06.11
50645 ‘유퀴즈’ 나종호 “이 대통령 자살률 언급 의미 있어…직접 나서야 해결”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