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시의원'입니다.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 시의원에 대한 제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입니다.

이단비 시의원을 제명하라는 글이 수백 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한 누리꾼이 SNS에 이준석 의원은 시험을 잘 본 사람일 뿐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넌 학벌도 안 좋지?"라고 댓글을 달며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이 이 의원을 비판하자, 이 의원은 이들에게도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막말과 조롱을 이어갔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이 의원은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한 시민단체는 이 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은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69 [단독]“○○○ 지역위원장 추천 부탁요”…국민추천제 ‘인기·동원투표’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8 '3대 특검'에 떨고 있는 야당…친윤계는 전화번호도 바꿨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7 대장동 재판도 무기한 중단... 이 대통령 공동 피고인 재판은 어떻게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6 [단독] "대통령이어도 못 해" "일부러 빨간 표시" 비화폰 삭제 저항한 경호처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5 "봉합과 통합 다르다"는 李 '3대 특검' 가동하고, 야당엔 손 내밀고... 강공-협치 '투트랙'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4 BTS 지민·정국 오늘 전역한다…동반입대 1년6개월 만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3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기난사 최소 10명 사망·12명 부상(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2 정부 바뀌면 기관장도 물러나도록... 서로 임기 맞추자 [이재명 정부 이것만은]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1 美국무부 "李대통령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 계속 번창 확신"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60 [뉴욕유가] 미중 협상 주시 속 나흘만에 하락…WTI 0.5%↓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9 형은 친부 학대 살해, 동생은 묻지마 살인…도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8 "트럼프, 네타냐후에 종전 요구…이란 핵시설 공격 만류"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7 우상호에게 쓴소리 쏟아낸 김용태 “포퓰리즘에 침묵하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6 "美 차기 연준의장 후보에 무역협상 주도 베선트" < 블룸버그 >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5 베선트 美재무장관,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파월 힘빼기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4 IAEA, 북한 영변에 새 핵시설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3 예스24, 시스템 점검이라더니…해킹당해 먹통, 해커들 돈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2 애플 ‘반투명 디자인’ 첫 도입, 이번에도 혁신은 빠졌다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1 “얼룩말이 왜 여기에서 나와?”…도심 활보한 ‘에드’ 8일간 탈출 끝 헬기 타고 귀가 new 랭크뉴스 2025.06.11
50450 기재1 이형일·외교1 박윤주…차관 인선 ‘전문성’에 방점 new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