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려…하반기 투자전략 총정리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강연
[한경 머니콘서트 2025]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6월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한경 머니콘서트 2025’를 연다.

한경머니 창간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재명 시대, 달라지는 재테크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정권 교체 이후 변화하는 자산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금융과 투자 실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가 맡는다. 그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와 그에 따른 시장의 주요 투자 키워드를 짚는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이 자산시장의 트렌드 변화 속 국내외 핵심 종목을 분석한다.

세 번째 강연은 ‘빠숑’으로 잘 알려진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맡는다. 그는 주택 시장의 방향성을 진단하고, 하반기 실전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5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magazine.hankyung.com/money/forum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이번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독자 중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자들이 실질적인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특집 기획을 연중 진행한다.

한경머니 관계자는 “시장과 정책이 급변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방향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19 오광수 ‘차명 대출’ 의혹까지…국힘 “사퇴해야” 대통령실 “부적절한 처신” 랭크뉴스 2025.06.11
50818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에 이성훈 국토부 국장 내정 랭크뉴스 2025.06.11
50817 민주 강경파 “검찰청 폐지”… 3개월 내 처리 ‘속도전 예고’ 랭크뉴스 2025.06.11
50816 이 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코스피 5000 시대 랭크뉴스 2025.06.11
50815 "어리게 봤는데 치밀했네"…'MZ 사기꾼 조직' 파헤친 경찰, 깜짝 놀란 이유 랭크뉴스 2025.06.11
50814 주호민 "축하한다 비꼬기도"…특수교사 2심 무죄에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813 ‘트럼프와 갈등’ 머스크, 뒷수습 나서… “내가 너무 나갔다” 랭크뉴스 2025.06.11
50812 ‘조국 사면’ 운 뗀 조국혁신당···우상호, 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도부 예방 랭크뉴스 2025.06.11
50811 "이국종을 복지부 장관으로" 정부에 각 세우던 의사들 추천 사유 보니 랭크뉴스 2025.06.11
50810 ‘공휴일 의무휴업’ 추진에 대형마트 노동자들 “이제 쉬는 것같이 쉬어보나” 기대감 랭크뉴스 2025.06.11
50809 담배 피우지 말랬다고…파주서 중학생이 교무실에 소화기 난사 랭크뉴스 2025.06.11
50808 계파 갈등에 의총도 못 여는 국힘…권성동 돌연 취소, 김용태 반발 랭크뉴스 2025.06.11
50807 美 북한전문매체 "北, 김정은에 보낼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종합) 랭크뉴스 2025.06.11
50806 담배 피우지 말라는 훈계에... 학교서 '소화기 난사'한 중학생 랭크뉴스 2025.06.11
50805 빨리 온 장마… 12일 제주서 시작, 13일 밤 전국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5.06.11
50804 文측 "울산서 재판 받게 해달라…검찰, 인권 안중에도 없어" 랭크뉴스 2025.06.11
50803 합격자 발표 남기고…에쓰오일, 신입공채 돌연 취소 랭크뉴스 2025.06.11
50802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대통령실, 북에 먼저 손 내밀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801 조국 수감 위로하고, 천하람 쓴소리 경청… 우상호, 야당 돌며 소통 강화 랭크뉴스 2025.06.11
50800 결국 트럼프에 꼬리 내린 머스크…"내가 너무 지나쳤다"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