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지지자들과 소통사이트인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기존 당은 홍 전 시장을 담을 수 없으니 창당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시글에, 댓글로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또, 다른 지지자가 '개혁신당 합류설'을 언급하며 "합류해선 안 된다"고 만류하자 "그건 낭설"이라고 일축하면서도, "지금 말고 내년에 개혁신당에 가면 좋겠다"는 다른 지지자 게시글에는 "알겠다"고 답하며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재입당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지지자 글에는 "'내란 동조'와 후보 강제 교체 사건으로 이재명 정권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해산을 청구할 거고 그 출발이 내란특검법 통과"라며 재입당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41 “李 대통령 재판 정지는 평등권 침해”…헌법소원 접수돼 랭크뉴스 2025.06.10
50340 “李 재판중단 위헌” 헌법소원 쇄도…‘헌법 84조’ 헌재 판단은 랭크뉴스 2025.06.10
50339 선거 앞두고 전국민에 ‘50만원’ 쏜다?…현금 지급 검토중인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6.10
50338 관세협상 앞두고 통상전문가 재기용…외교 1·2차관은 ‘세대교체’ 랭크뉴스 2025.06.10
50337 당권 싸움에 날 새는 국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도 진흙탕 양상 랭크뉴스 2025.06.10
50336 원외 당협위원장 만난 김용태 “당원 여론 조사하자” 랭크뉴스 2025.06.10
50335 김민석 "내가 반미주의? 하버드 나왔고 美변호사 자격도 있다" 랭크뉴스 2025.06.10
50334 [단독] 김병기 "원장님이나 기조실장이 아들 면담해 보라"‥국정원 겨냥 입장문 확보 랭크뉴스 2025.06.10
50333 예스24 해킹으로 이틀째 먹통…"랜섬웨어 공격" 뒤늦게 공개(종합) 랭크뉴스 2025.06.10
50332 티빙-웨이브 합병 눈앞… 넷플릭스 독주 막을까 랭크뉴스 2025.06.10
50331 집안 싸움에 대여투쟁 손 놓고 있는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10
50330 초유의 '3특검' 사정 정국 스타트... '속전속결' 올해 안에 다 끝낸다 랭크뉴스 2025.06.10
50329 “나 건드리면 미국·일본 나설 것”…전한길의 강력 경고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6.10
50328 이재명 대통령, 경제·통상·외교 차관급 6명 임명···G7·관세 협상 앞두고 ‘전열 정비’ 랭크뉴스 2025.06.10
50327 일지에 다 적혀 있는데도···김충현씨 왜 숨졌는지 파악 못했다는 노동청·한전KPS 랭크뉴스 2025.06.10
50326 ‘세관 마약 밀수·외압 의혹’ 합동 수사팀 출범···이재명 대통령 뜻 반영? 랭크뉴스 2025.06.10
50325 ‘허니문 랠리’에 지주사 주가도 고공행진 랭크뉴스 2025.06.10
50324 살해 위협 속 李대통령 지킨 ‘방탄유리’…그 뒤에는 현대차 출신 OO가? 랭크뉴스 2025.06.10
50323 거리 노숙인 절반 이상이 서울에…계기는 ‘실직’이 최다 랭크뉴스 2025.06.10
50322 3시간40분 이어 4시간 달렸다…李대통령 '극한 국무회의'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