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육부가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진행하는 전수조사를 이번 달 중순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전수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구 대변인은 "지금은 중간 단계라 특이사항이 나온 것은 없다"면서 "전수조사 결과는 6월 중순 이후에 언론에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별도 실시하고 있는 합동 점검에 대해서도 "내일 마치더라도 점검 결과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박스쿨 논란이 정치권 이슈로도 떠오른 가운데 오는 11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리박스쿨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58 광주·전남 집중호우…내일 새벽까지 100㎜ 이상 랭크뉴스 2025.06.21
50357 임윤찬과 메켈레, 소유할 수 없는 두 거장의 하모니 [.txt] 랭크뉴스 2025.06.21
50356 남부지방 시간당 30∼50㎜의 강한 비 지속…청양에 사흘간 193㎜ 랭크뉴스 2025.06.21
50355 ‘국정위 업무보고 중단’에 야당 “적폐몰이” 공세···여당은 “전 정권이 엉망” 랭크뉴스 2025.06.21
50354 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3천에 기뻐하는 모습 봐‥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6.21
50353 접근금지 풀리자 아내 살해한 60대 “난 잘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6.21
50352 푸틴, 트럼프에 맞는 이란 옹호 "핵개발 증거 어디에도 없다" 랭크뉴스 2025.06.21
50351 "이게 뭐지?"…손등에 기생충이 '꿈틀', 야외서 한 '이 행동'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5.06.21
50350 ‘가자전쟁 반대 시위’ 미 컬럼비아대 졸업생 104일 만에 석방 랭크뉴스 2025.06.21
50349 "일본여행 정말 취소해야하나"…벌써 사망자까지 발생한 '일본 폭염' 어쩌나 랭크뉴스 2025.06.21
50348 아내 살해하고 “미안한 것 없다”는 60대, 구속···법원 “도주 염려” 랭크뉴스 2025.06.21
50347 아내 살해하고 "나는 잘했다" 60대 구속... 법원 "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5.06.21
50346 李대통령 "SNS 외교 메시지, 상대국 언어 병기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6.21
50345 조은석-김용현 특검법 10조 공방…"문제 없어" VS "불법 기소" 랭크뉴스 2025.06.21
50344 ‘윤석열에 부메랑’ 12년 전 그 말…“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랭크뉴스 2025.06.21
50343 이 대통령 “SNS에 외교 상대국 언어 병기”…G7땐 이시바 곧장 화답 랭크뉴스 2025.06.21
50342 러 침공 넉달전 예측한 AI, 이젠 사람생각 훔치는 경지 왔다 랭크뉴스 2025.06.21
50341 “가장 좋아하는 건 아이스크림!”···40대가 ‘무인 아할’에 몰리는 이유 랭크뉴스 2025.06.21
50340 李대통령 "'코스피 3000'에 기뻐하는 모습 봐…책임 있게 경제 이끌겠다" 랭크뉴스 2025.06.21
50339 트럼프는 ‘핵 포기’ 압박하는데···푸틴 “이란 핵무기 개발 시도 증거 없다” 랭크뉴스 2025.06.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