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다시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쯤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를 어떻게 봤느냐', '거부권 행사했던 특검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냐',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 안 했냐'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차 공판기일부터 법원 지하주차장이 아닌 지상 출입구로 출석하고 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 뒤 열리는 첫 재판입니다.

오늘 6차 공판에선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여단장의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이 진행될 예정으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윤 전 대통령 지시라고 이해했다'는 이 전 여단장 진술을 반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55 이상현 "'국회의원 끌어내' 尹 지시로 들어" 거듭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54 정부, '채상병 특검'·'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법' 접수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53 [속보] 李 대통령 "경기회복과 추경 속도감 있게 편성하라"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52 임금체불 3천만·카드빚 2억…처자식 살해 가장, 그 전말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51 대통령 옆에는 늘 껄끄러운 '레드팀'을 두라 [이재명 정부 이것만은]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50 [속보] 이 대통령 “이태원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유가족·피해자 아낌 없이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9 [속보] 李대통령 "경기회복 위해 속도감 있게 추경편성"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8 [속보] 李 대통령 "경기회복 위해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7 [속보] 이 대통령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우선”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6 성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아메리카노’…10대는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5 교육부 "리박스쿨 전수조사, 6월 중순 마무리"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4 툰베리 탄 배, 가자지구 가다가 이스라엘에 막혀…활동가들 구금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3 “오세훈의 위선적 ‘약자동행’ 거부한다···십대여성건강센터 폐쇄 철회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2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폭주에 접속지연…43만명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1 노상원 비화폰도 삭제... 김용현, 검찰 출석 전 추가 비화폰 사용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40 李대통령-이시바 "직접 만나 상호관심사 심도있게 대화"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39 박지원 “미국 고위 외교관, 한·미 정상 통화 ‘해피’하게 생각하더라”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38 이재명 대통령 G7·나토 회의 참석에 조태열 장관 동행할까?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37 더본코리아, 백종원 단독대표 체제로… 경영 안정화 도모 new 랭크뉴스 2025.06.09
49736 法 "헌법 84조" 李파기환송심 사실상 중단…재판 4개도 올스톱될 듯 new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