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경호안전교육원에서 대통령경호처 경호관들이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위기 대응 종합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급 간부 5명에 대해 9일 대기발령 조처를 내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아침 브리핑을 열어 “경호처는 12·3 내란 당시 합법적으로 발부된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면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 대통령실은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을 대기발령하고 추가 인사조치가 나오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5 국민의힘 "김민석 경제부처 업무보고, 국민 무시"‥"마구잡이 흠집내기" 랭크뉴스 2025.06.17
48284 대통령실 "트럼프 회담 예정됐지만 더 확인해야"‥"한일회담, 꽤 구체적 진척" 랭크뉴스 2025.06.17
48283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당초 내일 예정…트럼프 조기 귀국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48282 트럼프 "즉시 테헤란 떠나라"…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집 지시 랭크뉴스 2025.06.17
48281 트럼프, G7 조기 귀국…한미 정상회담 불발될 듯 랭크뉴스 2025.06.17
48280 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 전망…대통령실 "상황 확인중" 랭크뉴스 2025.06.17
48279 [신종수 칼럼] 이 대통령, 출발은 좋다 랭크뉴스 2025.06.17
48278 ‘압구정 현대’ 또 신고가…다시 불붙은 서울 아파트 시장[아파트 정치⑥] 랭크뉴스 2025.06.17
48277 이 대통령, 김민석·이한주 의혹에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 랭크뉴스 2025.06.17
48276 이유없이 어지럽고 가스차면 한번쯤 의심 랭크뉴스 2025.06.17
48275 트럼프 G7 조기귀국… 대통령실 “韓美정상회담 상황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48274 [속보] 대통령실, 李-트럼프 정상회담 무산 기류에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48273 트럼프 “모두 즉시 테헤란 떠나야” SNS에 소개령 랭크뉴스 2025.06.17
48272 불 타오르는 이란 국영방송…손에 피묻은 채 소식 전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7
48271 경찰·노동부, ‘노동자 사망’ SPC삼립 공장·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17
48270 "예정에 없었는데‥그냥 합시다" 1호기서 첫 기자간담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17
48269 티라미수 한조각, 점심이었다…97세 서울대 前총장 '초절식' 랭크뉴스 2025.06.17
48268 주이스라엘 中대사관 “가능한 빨리 육로로 이스라엘 떠나라” 랭크뉴스 2025.06.17
48267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입원 보도로 알아…대면조사 이뤄질 것" 랭크뉴스 2025.06.17
48266 “대통령 욕하면 카톡 정지” 사전 검열 주장에···카카오 “기술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1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