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유정 대변인, 대통령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가 임명했던 대통령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며 "오늘 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와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면서 "추가적인 인사 조처가 나올 때까지 경호처는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았던 경호처를 과감히 쇄신하고 거듭나는 차원의 첫 단추"라며 "국민께 진솔한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69 유류세 정상화하려던 기재부, ‘일단 멈춤’한 까닭은 랭크뉴스 2025.06.16
47968 “무조건 당첨? 실제 확률 9%”… 공정위, 배틀그라운드 ‘기만 광고’ 제재 랭크뉴스 2025.06.16
47967 "어쩐지 입냄새 심하더라"…장마철 '세균 폭탄'이라는 '칫솔', 잘 관리하려면 랭크뉴스 2025.06.16
47966 ‘화장품 제국’ 에스티로더 회장 사망…‘립스틱 지수’ 창안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6
47965 “우리 아이 무조건 여기서 키워야지”…맹모 2600명 몰린 ‘이곳’ 랭크뉴스 2025.06.16
47964 잔돈 떼어가 목돈 만들어준다…벌써 100만좌 돌파한 이 적금 랭크뉴스 2025.06.16
47963 국방장관 前보좌관 "尹, 김용현에 '국회 천명 보냈어야지' 말해" 랭크뉴스 2025.06.16
47962 [속보] 김건희 여사, 지병 악화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 랭크뉴스 2025.06.16
47961 정청래 출사표에 '발끈'하는 친명 커뮤니티... 달아오르는 당권 경쟁 랭크뉴스 2025.06.16
47960 윤석열 전 대통령 “서면·방문 조사라면 협조” 19일 경찰 조사도 불응 랭크뉴스 2025.06.16
47959 김건희 여사, 지병으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 랭크뉴스 2025.06.16
47958 김건희 여사, 특검 출범 앞두고 서울아산병원 입원 랭크뉴스 2025.06.16
47957 “샤넬백 2개→백 3개+신발 1개”…검찰이 신발에 주목하는 이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6
47956 국정기획위 정책통·시민사회·교수 포진…임은정·김규현 합류 랭크뉴스 2025.06.16
47955 이 대통령, G7 참석차 출국‥ "K-민주주의 알릴 것" 랭크뉴스 2025.06.16
47954 김건희 여사, 지병 이유로 서울아산병원 입원 랭크뉴스 2025.06.16
47953 특검 앞둔 김건희 여사, 지병 악화로 아산병원 입원…“위독한 상황은 아냐” 랭크뉴스 2025.06.16
47952 [속보] 김건희, 오늘 서울아산병원 입원 랭크뉴스 2025.06.16
47951 [단독] 현대차, 튀르키예에 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랭크뉴스 2025.06.16
47950 “못생겨도 맛은 좋다”… 홍준표, 이재명 당선에 의외의 한마디 랭크뉴스 2025.06.1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