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 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나오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30 이재명 대통령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물가 안정 수단 총동원” 랭크뉴스 2025.06.09
49929 미중, 런던서 2차 무역협상 시작…희토류 등 논의 전망 랭크뉴스 2025.06.09
49928 국힘 5시간 의총서 계파간 격론…'김용태 거취·혁신안' 결론못내(종합) 랭크뉴스 2025.06.09
49927 '불타는 차량' 전쟁터로 변한 LA 시위 현장‥주방위군 배치 랭크뉴스 2025.06.09
49926 韓 바이오 경쟁력 10위…AI·반도체 등 첨단기술 종합평가는 5위 랭크뉴스 2025.06.09
49925 [단독] 거래내역 속 수상한 '결론'‥혈액투석 재단의 '리베이트' 랭크뉴스 2025.06.09
49924 '이준석 의원직 제명하라' 청원에 동의 폭주‥닷새 만에 40만 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9
49923 정청래 "'재판중지법' 12일 본회의서 통과…'대법관 증원법'도 처리" 랭크뉴스 2025.06.09
49922 LA경찰, 다운타운 전역 집회금지…"당장 떠나라"(종합) 랭크뉴스 2025.06.09
49921 트럼프 장남 “루프탑 코리안 다시 위대하게” 사진 올린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09
49920 오광수, 주택 차명 보유 논란에 "부끄럽고 송구"... 李 대통령 인사 첫 시험대 랭크뉴스 2025.06.09
49919 '개혁안' 놓고 대충돌‥"새 지도부 뽑자" 친윤계 요구에 김용태 '버티기' 랭크뉴스 2025.06.09
49918 尹 “軍 상부는 합참이지 대통령 아니다” 여단장에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5.06.09
49917 트럼프 "마스크 쓴 사람 체포하라"…LA시위 격화, 취재진도 피격 랭크뉴스 2025.06.09
49916 "하루에 1조씩" 외국인 돌아온다‥코스피는 '허니문 랠리' 랭크뉴스 2025.06.09
49915 윤석열 “내가 의원 끌어내라 지시? 거짓말”···특전사 간부 진술에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5.06.09
49914 이 대통령, 일본 총리와 첫 통화‥"성숙한 한일관계 만들자" 랭크뉴스 2025.06.09
49913 李대통령 "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 놀라운 성과…행복합니다" 랭크뉴스 2025.06.09
49912 [속보]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911 87년 6월, 민주주의를 깨운 이름…오늘, 수많은 이한열로 살아왔다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