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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최근 출시한 1인 피자 '썹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5일부터 전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썹자는 KBO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만 판매해왔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과 야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

특히 썹자는 KBO와 협업한 전용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돼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썹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 '포테이토 피자',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이 있다.

도미노피자는 썹자의 전 매장 판매 확대와 함께 싱글·더블·다모여 3종 콤보도 선보인다.

'썹자 싱글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에 코카콜라 500㎖로 구성된 메뉴로 가격은 9500원이다.

'썹자 더블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와 리얼 불고기 썹자에 코카콜라 500㎖ 2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1만8500원이다.

'썹자 다모여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 2개와 리얼 불고기 썹자 2개에 코카콜라 500㎖ 4개구 구성돼 있으며 3만456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썹자 콤보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웹·어플) 모두 주문 가능하며 메뉴 교차 선택이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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