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홈페이지 안내 메시지 변경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변신에 나선다.

8일 대통령실 홈페이지에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준비 중입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등장했다. 그러면서 "곧 국민 여러분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향후 개편될 홈페이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신문고'처럼 국민들이 대통령실에 직접 의사를 전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등이 포함될 것을 예고한 셈이다.

최근까지 대통령실 홈페이지엔 '홈페이지 이관 안내'라는 문구와 함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추후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는 메시지가 띄워졌는데, 이날 이규연 신임 홍보수석 임명 등과 맞물려 홈페이지도 본격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82 IAEA “이란서 발견된 인공 우라늄…미신고 핵 활동 결론” 랭크뉴스 2025.06.10
49981 [사설] 법원 "이 대통령 선거법 재판 연기"...당정도 입법 무리 말아야 랭크뉴스 2025.06.10
49980 투자냐 도박이냐… 한국 대선에도 돈 건 美 베팅 사이트 랭크뉴스 2025.06.10
49979 러 협상단장 "평화협정 없이 휴전 시 결국 핵전쟁 발발" 랭크뉴스 2025.06.10
49978 직장 내 성희롱 피해 75% “참고 넘긴다” 랭크뉴스 2025.06.10
49977 “국민, 정파 관계없이 폭넓은 인재등용 선호…국회도 다수결 아닌 여야 합의 운영 원해” 랭크뉴스 2025.06.10
49976 러시아·우크라, 25세 미만·중상자 포로 교환 시작 랭크뉴스 2025.06.10
49975 WSJ “트럼프 대통령,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대중 재제 철회 허가” 랭크뉴스 2025.06.10
49974 이 대통령 다른 재판 4개도 ‘올스톱’ 수순 밟을듯 랭크뉴스 2025.06.10
49973 여자친구 미성년 딸에게 성범죄 시도한 40대…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6.10
49972 "하늘로 솟구치다가"…샌디에이고 인근 해상서 6명 탄 경비행기 추락 랭크뉴스 2025.06.10
49971 지지율 난조 英정부, 삭감했던 노인 난방비 대부분 복구 랭크뉴스 2025.06.10
49970 LA시위 이면의 정치…'적진'서 승부 건 트럼프, 그에 맞선 뉴섬 랭크뉴스 2025.06.10
49969 국민의힘 민낯 드러낸 5시간 의총…김용태에 “사퇴하라” “버텨달라” 싸움만 랭크뉴스 2025.06.10
49968 유인촌 장관, 토니상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에 축전 랭크뉴스 2025.06.10
49967 "넌 학벌 안 좋지?" 시민과 설전…인천시의원 결국 고발 당했다 랭크뉴스 2025.06.10
49966 美 샌디에이고 인근 해상에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6명 실종 랭크뉴스 2025.06.10
49965 미·중 제네바 회담 효과…美 5월 1년 인플레 기대 3.6%→3.2% 개선 랭크뉴스 2025.06.10
49964 김용태 '당원 투표' 승부수도 물거품... "의원들 쇄신 의지가 있긴 한가" 랭크뉴스 2025.06.10
49963 경찰, 버티는 윤석열에 “12일 나오라” 2차 소환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