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고 현장 모습.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에서 아침부터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추돌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마트에서 한 SUV 차량이 출차 계산대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해당 차량은 150m를 돌진해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과 철제 펜스, 건물 외벽을 잇달아 들이받고 멈췄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60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만취해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며 “우선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추후 상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10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5.06.24
51309 미국은 ‘말살’했다지만… 이란 핵시설 파괴 규모 ‘베일 속’ 랭크뉴스 2025.06.24
51308 '강성매파' 美연준 부의장 "인플레 억제되면 7월 금리인하 지지"(종합) 랭크뉴스 2025.06.24
51307 ‘피리부는 사나이’ 네타냐후 “흥미로운 정보가 하나 있는데…” 랭크뉴스 2025.06.24
51306 "창문서 뛰어내리고 도주, 한국인 20명 체포"…태국 고급 풀빌라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24
51305 트럼프 "기름 값 지켜본다"...이란 공습發 '유가 상승' 경계 랭크뉴스 2025.06.24
51304 죽어도 죽지 않는다…좀비 주식의 생존법 랭크뉴스 2025.06.24
51303 성소수자 학회 “김민석 ‘동성애 택하면 인류 지속 못해’ 발언은 명백한 혐오” 랭크뉴스 2025.06.24
51302 하늘에서 모기 4000만 마리 살포…과학자들 특단 조치 내린 섬 랭크뉴스 2025.06.24
51301 일본 가고시마 해역서 규모 5.0 지진 랭크뉴스 2025.06.24
51300 건보공단, 김건희 오빠 운영 요양원 부당청구 14억4천만원 환수 통보 랭크뉴스 2025.06.24
51299 "나를 잡으러 온 경찰차였다니"…형사 잠복차량 털려던 50대 절도범 결국 랭크뉴스 2025.06.24
51298 "감히 내 축사를 빼?" 공무원 뺨 때린 구미시의원, 의원직 유지한다…'출석정지 30일' 랭크뉴스 2025.06.24
51297 [단독] '학대 논란' '김건희 일가 요양원' 요양비용 부당청구‥14억 환수 랭크뉴스 2025.06.24
51296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14억원 부당청구…건보공단 환수 통보 랭크뉴스 2025.06.24
51295 철도기관사서 노동정책 수장으로…김영훈 “노동 존중 사회 만들것” 랭크뉴스 2025.06.24
51294 SKT, 오늘부터 유심 신규영업 재개…대리점 보상안 나올까 랭크뉴스 2025.06.24
51293 푸틴, 이란 외교장관 만나 “이란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는 침략” 랭크뉴스 2025.06.24
51292 전 정부 장관 유임 최초…“어려운 시기, 무거운 책임감” 랭크뉴스 2025.06.24
51291 李대통령, 與 원내지도부와 만찬…“민생 협업 절실한 시기” 랭크뉴스 2025.06.2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