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오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체포, 추방 정책 강화에 따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인이 체포, 구금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LA총영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미국 정부의 이민자 추방 정책 강화 이후, 서류 미비 상태로 체류 중인 한국인이 적발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사관 측은 당국에 구금돼 영사 면담을 요청한 사례가 지난 2년간 1건밖에 없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넉 달간 4~5건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사 면담을 요청하지 않은 경우도 고려하면, 실제 한국인이 체포·구금된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85 울산 에너지업체 화재…폐기물 많아 진화 지연 랭크뉴스 2025.06.08
49384 “계란 사기가 겁나”… ‘한판에 7000원’ 계란값, 더 오른다 랭크뉴스 2025.06.08
49383 김문수,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잇따라 회동 랭크뉴스 2025.06.08
49382 [단독] 제네시스SUV, BMW·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폭발 랭크뉴스 2025.06.08
49381 “아프면 쉬세요”…李 대통령 다시 꺼낸 ‘상병수당’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8
49380 '당권 도전' 관측 낳는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잇단 회동 랭크뉴스 2025.06.08
49379 ‘당권 도전설’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회동…한동훈은 안 만나 랭크뉴스 2025.06.08
49378 이준석 제명 청원 37만 넘었는데…"민주당 딜레마 빠졌다" 왜 랭크뉴스 2025.06.08
49377 “대통령실 브리핑, 기자 질문도 비춘다…6월 중순 이후부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8
49376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 ‘사법 독립’ 결론 못 내고 미뤄진 법관회의, 재개는 언제쯤? 랭크뉴스 2025.06.08
49375 아메리카노 500원, 짜장면 3900원…백종원 더본 '폭탄세일' 왜 랭크뉴스 2025.06.08
49374 민주당, 이르면 6월 추경 통과 7월 특검 가동… 경제 회복·내란종식 쌍끌이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8
49373 ‘촌철살인’ 박지원 “입술 조심하겠다”한 까닭은? 랭크뉴스 2025.06.08
49372 우상호 정무·이규연 홍보·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통합과 안정에 방점 랭크뉴스 2025.06.08
49371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잇단 회동…"당대표 선거와 무관" 랭크뉴스 2025.06.08
49370 ‘미친 가격’...백종원의 ‘승부수’, 통할까? 랭크뉴스 2025.06.08
49369 "잘못 본 줄 알았네"...계란 한 판 값에 '깜짝' 랭크뉴스 2025.06.08
49368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회동…한동훈은 만날 계획없는 듯 랭크뉴스 2025.06.08
49367 국민의힘 의원들 "민주당, 법사위원장 자리 반납해야" 랭크뉴스 2025.06.08
49366 대통령과 만찬 뒤 공개된 관저 사진…강아지 수영장?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