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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 행사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공연 '대한사람' 초청 무대를 선보였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저녁 수도 라파스 에스파시오 쿠우 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대한사람'은 춘앵무, 아리랑, 사물놀이 등을 300여명의 관객에게 선사했다.

볼리비아 대표 그룹인 '로스 크하르카스'(Los Kjarkas)의 명곡 '무나스께차이'(Munasquechay)를 한국 전통 악기로 편곡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이어진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는 교민과 현지 주민들이 양국 음식을 맛보며 교류의 장을 넓혔다.

이장 주볼리비아 대사는 "양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 활성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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