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 행사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공연 '대한사람' 초청 무대를 선보였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저녁 수도 라파스 에스파시오 쿠우 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대한사람'은 춘앵무, 아리랑, 사물놀이 등을 300여명의 관객에게 선사했다.

볼리비아 대표 그룹인 '로스 크하르카스'(Los Kjarkas)의 명곡 '무나스께차이'(Munasquechay)를 한국 전통 악기로 편곡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이어진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는 교민과 현지 주민들이 양국 음식을 맛보며 교류의 장을 넓혔다.

이장 주볼리비아 대사는 "양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 활성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11 김용현 추가구속 기로‥이 시각 중앙지법 랭크뉴스 2025.06.25
51910 尹측근 “윤석열, 김건희 여사 매일 간호” 랭크뉴스 2025.06.25
51909 [단독]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法, 이르면 오늘 체포영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5
51908 "코스피 1년 내 3700 간다"…KB증권, 목표 지수 상향 랭크뉴스 2025.06.25
51907 검찰, 윤 전 대통령 부부 이삿짐 업체 압수수색…‘통일교 선물’ 추적 랭크뉴스 2025.06.25
51906 윤 측 “체포영장 절차적 정당성 결여한 위법행위”…법원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25
51905 “요즘같은 시대에 라면이 480원?”…입소문 제대로 난 ‘이곳’ 랭크뉴스 2025.06.25
51904 ‘일본 7월 대재앙’ 괴담에… 예언가 “7월 5일 아냐” 번복 랭크뉴스 2025.06.25
51903 [속보]내란 특검팀, 윤석열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6.25
51902 [단독] “법불아귀” 직접 거론한 조은석 특검 랭크뉴스 2025.06.25
51901 전직 대통령에 특혜 없다...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수사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25
51900 '김건희'는 입원 중‥"소환 불응 시 강제 구인" 랭크뉴스 2025.06.25
51899 '한일 군사 협력 강화' 긍정 여론 커져... 한국 63%, 일본 71% [한일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6.25
51898 尹 측, 내란 특검 체포영장 청구에 "절차 위반·방어권 침해" 랭크뉴스 2025.06.25
51897 AI 어마어마하네…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랭크뉴스 2025.06.25
51896 [단독]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이르면 오늘 체포영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5
51895 “갤S25 공짜폰에 ‘차비’까지”… 7월 ‘보조금 전쟁’ 열리나 랭크뉴스 2025.06.25
51894 "美국방정보국, '이란 핵 완전파괴 못하고 6개월미만 지연' 판단"(종합) 랭크뉴스 2025.06.25
51893 이경규 ‘약물 운전’ 시인...“공황장애 약 복용, 변명 여지 없다” 랭크뉴스 2025.06.25
51892 尹측 “체포영장 절차적 정당성 결여” 법원에 의견서 랭크뉴스 2025.06.2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