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 행사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공연 '대한사람' 초청 무대를 선보였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저녁 수도 라파스 에스파시오 쿠우 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대한사람'은 춘앵무, 아리랑, 사물놀이 등을 300여명의 관객에게 선사했다.

볼리비아 대표 그룹인 '로스 크하르카스'(Los Kjarkas)의 명곡 '무나스께차이'(Munasquechay)를 한국 전통 악기로 편곡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이어진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는 교민과 현지 주민들이 양국 음식을 맛보며 교류의 장을 넓혔다.

이장 주볼리비아 대사는 "양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 활성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90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경찰 조사…“처방약 복용” 랭크뉴스 2025.06.09
49689 李대통령 “라면 한 개 2천원, 진짜예요?…물가가 국민 큰 고통” 랭크뉴스 2025.06.09
49688 경찰, 윤석열 12일 소환 재통보…‘비화폰 삭제 지시’ 추가입건 랭크뉴스 2025.06.09
49687 경찰,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09
49686 李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사실상 무기한 연기…고법 “헌법 제84조 따라 기일 추후지정” 랭크뉴스 2025.06.09
49685 경찰 “尹 5일자 소환요구에 1차 불응…2차 소환 요구” 랭크뉴스 2025.06.09
49684 이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연기…“불소추 특권 헌법 조항 따라” 랭크뉴스 2025.06.09
49683 [속보] 윤석열, 12·3 불법계엄 ‘국회 통제’ 시점에 비화폰으로 군·경 지휘부에 전화 랭크뉴스 2025.06.09
49682 [속보]이 대통령 파기환송심 재판부, 기일 ‘추후 지정’ ...“헌법 84조에 불소추 특권 규정” 랭크뉴스 2025.06.09
49681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경찰 출석 조사 불응‥6월 12일 '2차 출석 조사' 통보 랭크뉴스 2025.06.09
49680 [속보]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 토니상 연출상까지 4관왕 랭크뉴스 2025.06.09
49679 [속보] 박천휴, 한국인 첫 토니상 연출상까지…‘어쩌면 해피엔딩’ 4관왕 랭크뉴스 2025.06.09
49678 [속보] 李 대통령 공직선거법 파기 환송심 기일 연기… 추후 지정 랭크뉴스 2025.06.09
49677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 12일 소환 통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랭크뉴스 2025.06.09
49676 [속보] '어쩌면 해피엔딩' 美토니상 주연상도 배출…작품상만 남아 랭크뉴스 2025.06.09
49675 홍준표 “계엄 때 추경호·중진 역할 밝혀지면 국힘 해산 불가피” 랭크뉴스 2025.06.09
49674 민주, 한남동 관저 '개 수영장' 의혹 제기…尹측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5.06.09
49673 ‘군 투입’ LA 시위에서 멕시코 국기가 많이 보이는 이유 랭크뉴스 2025.06.09
49672 [속보]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 무기한 연기 랭크뉴스 2025.06.09
49671 [속보] 이 대통령 파기환송심 ‘추후지정’ 연기…“헌법 84조 따른 조치”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