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를 7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SNS 등에 올라왔다. X 갈무리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을 방문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서초역 일대에서 김 전 후보를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초역 7번 출구 앞에선 ‘윤석열 어게인’ 집회가 열렸다.

X와 스레드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서초13번 마을버스에 탄 김 전 후보는 창밖에서 ‘윤 어게인’이 적힌 피켓을 흔드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브이자를 들어 보이며 인사를 했다. 이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김문수 보자마자 마음에 쌓여있던 것 터지면서 너무 울었다”며 “윤카 다음으로 이런 분 아니면 누가 우리 대한민국 살려주실 수 있냐고”라고 적었다.

김 후보 측은 집회와 무관하게 개인 일정상 지나가는 길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 전 후보 측은 이날 경향신문에 “서초 집회에 참석한 적 없다”며 “전철에서 마을버스 환승하는 길 (병원 가는 길에) 잠깐 스친 것뿐”이라고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33 김용태 “9월 전대·후보 부당교체 감사”…친윤 “한동훈 맞춤” 반발 랭크뉴스 2025.06.08
49432 이민자 단속 항의 시위가 반란?…트럼프 ‘주 방위군 투입 명령’ 논란 랭크뉴스 2025.06.08
49431 이 대통령, 여당 의원 만찬서 ‘특수통’ 오광수 인선 직접 설명 랭크뉴스 2025.06.08
49430 이재명 대통령, 정무 우상호·민정 오광수·홍보 이규연 임명 랭크뉴스 2025.06.08
49429 킹비디아 뒤엔…'민관 슈퍼팀'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08
49428 美정치인, 트럼프와 갈라선 머스크에 "신당 창당 협력하자" 랭크뉴스 2025.06.08
49427 “청와대 닫히기 전에…” 몰려든 관람객에 주말 매진 랭크뉴스 2025.06.08
49426 대통령실 참모 인선 속도…'현장 경험' 중시 실용주의 코드(종합) 랭크뉴스 2025.06.08
49425 초유의 ‘3특검 동시출발’ 임박···성패 가늠할 포인트 ‘셋’[뉴스분석] 랭크뉴스 2025.06.08
49424 권영세, 김용태 ‘대선 후보 교체’ 당무 감사 예고에 “중립성 의심” 반발 랭크뉴스 2025.06.08
49423 백종원 더본, 아메리카노 500원∙짜장면 3900원…'폭탄세일' 왜 랭크뉴스 2025.06.08
49422 李, 여권 반발에도 특수통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랭크뉴스 2025.06.08
49421 국힘 주진우 "법사위원장 돌려달라"…서영교 "野에 못 내줘" 랭크뉴스 2025.06.08
49420 울산 에너지 업체 화재로 72명 대피‥"폐기물 많아 진화 지연" 랭크뉴스 2025.06.08
49419 검찰 정통한 오광수 검찰개혁 선봉... 李 정면돌파에 與 반대 접어 랭크뉴스 2025.06.08
49418 콜롬비아 보수야권 대선주자, 총기 피격…"첫 수술 성공적"(종합) 랭크뉴스 2025.06.08
49417 "준비 촉박" 참모들 만류에도…李, 취임 10일만에 G7 참석 왜 랭크뉴스 2025.06.08
49416 김용태 “김문수→한덕수 후보 교체 시도 당무감사…9월 초 전대” 랭크뉴스 2025.06.08
49415 “다시 닫으면 언제 또 보겠나”…청와대 관람줄 100m 랭크뉴스 2025.06.08
49414 민주·혁신당 ‘3특검’ 후보 구인난…다년 경력·겸직 금지 등 조건 장벽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