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를 7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SNS 등에 올라왔다. X 갈무리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을 방문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서초역 일대에서 김 전 후보를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초역 7번 출구 앞에선 ‘윤석열 어게인’ 집회가 열렸다.

X와 스레드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서초13번 마을버스에 탄 김 전 후보는 창밖에서 ‘윤 어게인’이 적힌 피켓을 흔드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브이자를 들어 보이며 인사를 했다. 이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김문수 보자마자 마음에 쌓여있던 것 터지면서 너무 울었다”며 “윤카 다음으로 이런 분 아니면 누가 우리 대한민국 살려주실 수 있냐고”라고 적었다.

김 후보 측은 집회와 무관하게 개인 일정상 지나가는 길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 전 후보 측은 이날 경향신문에 “서초 집회에 참석한 적 없다”며 “전철에서 마을버스 환승하는 길 (병원 가는 길에) 잠깐 스친 것뿐”이라고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95 2세 아동 밀친 40대 어린이집 교사, ‘무죄서 유죄’로 왜?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94 ‘초고속’ 지도부 초청만찬…대통령 양옆에 앉은 의원은?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93 [비즈톡톡] 2년 전 필리핀 덮친 태풍 ‘독수리’ 진로 4일 먼저 맞췄다… 기상청 예보 흔드는 빅테크 AI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92 트럼프 “머스크와 관계 끝났다”…마가와 테크우파 ‘동맹 균열’ 배경은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91 "부장님 카톡 프사까지 지브리였는데"…챗GPT, 한 달 만에 54만명 떠났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90 '방탄폰' 삼성 갤럭시, 전장 필수품 되나?…총알 이어 포탄 파편까지 막았다[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9 머스크, 트럼프 공격 SNS 글 삭제…이유 밝히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8 이재명, 민주당 1·2기 지도부 만찬 "국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져야"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7 "공부하고 돈 번다"…러 자살드론 만드는 아프리카 여성들 [세계한잔]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6 이준석 어쩌나, 제명 청원 ‘눈덩이’…34만명 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5 계란값 고공행진 4년 만에 최고…“가격 강세 이어져”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4 3…2…1… 카운트다운 필요 없이, 활주로서 뜨는 ‘개인용 로켓’ 시대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3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지도부와 만찬‥"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사명"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2 "李대통령, 항모·핵잠 잘 안다"...진보정부 숙원, 다시 추진할까 [이철재의 밀담]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1 "술 마셨지만, 측정 않겠다" 음주 사고 내고도 측정 거부한 50대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80 6·3 대선 유튜브 성적표... '조회수 9400만회' 1위 후보는?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79 초고령사회 한국에서 현금성 재정지출이 '독'인 이유는? [이정환의 경제시대]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78 홍준표 “사이비 보수정당 청산하고 새 시대 준비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77 107살에야 받아낸 日 강제동원 배상 판결 new 랭크뉴스 2025.06.08
49176 [Why] 호텔 ‘애망빙’만큼 핫하다?… 저가 커피 1인용 컵빙수 대란 벌어진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