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경선 이후 벌어진 대선 후보 교체 시도를 두고 "정당 해산 사유"라고 다시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너희가 저지른 후보 강제교체사건은 반민주행위로 정당 해산사유가 될 수 있고, 직무강요죄로 기소되면 너희는 정계에서 강제 퇴출된다"며, "그 짓에 가담한 너희와 한덕수 추대그룹은 모두 처벌받을 것이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간은 또,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사용자가 'SNS에 질책 글을 올리지 말라'고 요청하자, "남 탓만 하는 게 몸에 밴 사람들이라, 지금 할 말을 다하지 않으면 대선 패배 핑계를 또 뒤집어 씌운다"고 답하며, 거듭 당 지도부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74 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오늘 출국…첫 해외 방문 랭크뉴스 2025.06.16
47673 [단독] 李 "나와 관련된 법안, 무리 안했으면"…이 발언 뒤 방탄법 멈췄다 랭크뉴스 2025.06.16
47672 “현금 안 돼?” ‘현금 없는 버스’에 고령자·외국인 ‘난색’ 랭크뉴스 2025.06.16
47671 국민연금 ‘고3 자동가입’ 李공약 좋긴한데…재원은? 랭크뉴스 2025.06.16
47670 EU수장, 네타냐후에 "불안정 근원은 이란, 협상 해결책 시급" 랭크뉴스 2025.06.16
47669 [단독] 의정갈등 장기화에… 자살 시도자 ‘응급실 퇴짜’ 늘었다 랭크뉴스 2025.06.16
47668 ‘최고의 직장’을 떠날 결심 “너 여기서 계속 살 거야?” 랭크뉴스 2025.06.16
47667 네타냐후 "핵 홀로코스트 허용 못해…이란 정권 교체될 수도"(종합) 랭크뉴스 2025.06.16
47666 “돈 내놔!” 초등생 팔 라이터로 지진 10대들…이유는 고작 아이스크림? 랭크뉴스 2025.06.16
47665 서울 집값도 가계대출도↑…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소집 ‘대출 조이기’ 랭크뉴스 2025.06.16
47664 사상 초유의 ‘3대 특검’ 동시 출범, 특검보·사무실 물색 총력 랭크뉴스 2025.06.16
47663 '립스틱 지수' 창안한 레너드 로더 에스티로더 명예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5.06.16
47662 신설 AI수석에 ‘40대’ 하정우 네이버 센터장···안보실 1~3차장도 완료 랭크뉴스 2025.06.16
47661 분만중인 산모 수 십명에 몸쓸짓…30대 마취과 의사에 내려진 처벌은 랭크뉴스 2025.06.16
47660 40년 만기 주담대 막히나…당국, 대출담당 부행장 부른다 랭크뉴스 2025.06.16
47659 네타냐후 "공격 결과 이란 정권 교체될 수도" 랭크뉴스 2025.06.16
47658 계파 세력 판도 가늠할 ‘3파전’…16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6
47657 "민주당은 공산당, 계엄은 빨갱이들 잡으려고 한 것"…대학교수가 수업 중 한 말 랭크뉴스 2025.06.16
47656 전쟁이 불붙인 국제유가, 정유·석화 ‘발등의 불’ 랭크뉴스 2025.06.16
47655 이 대통령 ‘대북전단 처벌’ 지시에…정부, 예방·처벌 강화안 마련한다 랭크뉴스 2025.06.1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