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캣츠아이 멤버 메간. 캣츠아이 홈페이지 갈무리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의 멤버 메간이 성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간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다 자신이 퀴어임을 드러냈다. 그는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라고 말했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 정체성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또다른 멤버 라라는 지난 3월 자신이 ‘하프 프룻케이스(half fruitcake)’라고 밝혔다. 하프 프룻케이크는 다양한 성별에 대한 끌림을 뜻한다.

메간의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네가 자랑스럽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캣츠차이는 지난해 6월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2023년 지원자 12만명이 몰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멤버는 라라,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등 6명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42 “비상사태 선포 고려”..HIV 감염자 급증에 초비상 걸린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5.06.07
49041 이 대통령, G7서 ‘실용외교’ 시동 기회…한국외교 정상궤도 되돌릴까 랭크뉴스 2025.06.07
49040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바가지 제주도 손절 한 줄 알았는데 '반전' 랭크뉴스 2025.06.07
49039 이재명 대통령, 김문수에 안부 전화…설난영 안부 물어 랭크뉴스 2025.06.07
49038 "라도인 긁혔나보네" 전남 비하 글 유튜버 "5·18 재단에 기부" 랭크뉴스 2025.06.07
49037 이재명 정부의 '노란봉투법'에 기업들 벌벌 떤다는데 왜?[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6.07
49036 與 “리박스쿨 배후 밝혀야”… 11일 긴급 현안질의 랭크뉴스 2025.06.07
49035 "트럼프, 머스크 공격 '약물' 영향 가능성 참모진에 언급" 랭크뉴스 2025.06.07
49034 서울 문래동 공장 화재... 영등포구 "연기 발생으로 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5.06.07
49033 "그 남자 팬티에 아빠 이름이"…30년 전 추억템의 여전한 유혹 랭크뉴스 2025.06.07
49032 이준석, 의원직 제명되나…청원 사흘 만에 28만명 넘어섰다 랭크뉴스 2025.06.07
49031 ‘통합 강조’ 이재명 대통령, 김문수에 안부 전화 랭크뉴스 2025.06.07
49030 홍준표 “국힘 후보 교체, 정당해산 사유…정치검사 네 놈이 나라 거덜” 랭크뉴스 2025.06.07
49029 머스크 화해 시도에…트럼프 "정신 잃은 그 남자? 관심 없다" 랭크뉴스 2025.06.07
49028 영등포구 공장 화재로 다량 연기 발생…시민들 대피 랭크뉴스 2025.06.07
49027 홍준표 "대선 후보 강제교체, 정당 해산사유" 랭크뉴스 2025.06.07
49026 용인 아파트 덮친 70t 천공기 철거…주민들 요구로 정밀안전점검 진행 랭크뉴스 2025.06.07
49025 선거비 전액보전 받는 李대통령·김문수… 이준석은 못 받아 랭크뉴스 2025.06.07
49024 ‘트럼프 책사’, 머스크 공격 가세…“불법체류·마약 의혹 조사하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7
49023 [농촌에가면]③ 전국서 모인 ‘트랙터 어벤져스’… 산불 피해 경북에 뿌리는 희망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