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캣츠아이 멤버 메간. 캣츠아이 홈페이지 갈무리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의 멤버 메간이 성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간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다 자신이 퀴어임을 드러냈다. 그는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라고 말했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 정체성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또다른 멤버 라라는 지난 3월 자신이 ‘하프 프룻케이스(half fruitcake)’라고 밝혔다. 하프 프룻케이크는 다양한 성별에 대한 끌림을 뜻한다.

메간의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네가 자랑스럽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캣츠차이는 지난해 6월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2023년 지원자 12만명이 몰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멤버는 라라,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등 6명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52 임금체불 3천만·카드빚 2억…처자식 살해 가장, 그 전말 랭크뉴스 2025.06.09
49751 대통령 옆에는 늘 껄끄러운 '레드팀'을 두라 [이재명 정부 이것만은] 랭크뉴스 2025.06.09
49750 [속보] 이 대통령 “이태원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유가족·피해자 아낌 없이 지원” 랭크뉴스 2025.06.09
49749 [속보] 李대통령 "경기회복 위해 속도감 있게 추경편성" 지시 랭크뉴스 2025.06.09
49748 [속보] 李 대통령 "경기회복 위해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 랭크뉴스 2025.06.09
49747 [속보] 이 대통령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우선” 랭크뉴스 2025.06.09
49746 성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아메리카노’…10대는 랭크뉴스 2025.06.09
49745 교육부 "리박스쿨 전수조사, 6월 중순 마무리" 랭크뉴스 2025.06.09
49744 툰베리 탄 배, 가자지구 가다가 이스라엘에 막혀…활동가들 구금 랭크뉴스 2025.06.09
49743 “오세훈의 위선적 ‘약자동행’ 거부한다···십대여성건강센터 폐쇄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5.06.09
49742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폭주에 접속지연…43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9
49741 노상원 비화폰도 삭제... 김용현, 검찰 출석 전 추가 비화폰 사용 랭크뉴스 2025.06.09
49740 李대통령-이시바 "직접 만나 상호관심사 심도있게 대화" 랭크뉴스 2025.06.09
49739 박지원 “미국 고위 외교관, 한·미 정상 통화 ‘해피’하게 생각하더라” 랭크뉴스 2025.06.09
49738 이재명 대통령 G7·나토 회의 참석에 조태열 장관 동행할까? 랭크뉴스 2025.06.09
49737 더본코리아, 백종원 단독대표 체제로… 경영 안정화 도모 랭크뉴스 2025.06.09
49736 法 "헌법 84조" 李파기환송심 사실상 중단…재판 4개도 올스톱될 듯 랭크뉴스 2025.06.09
49735 [속보] 李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日총리와 통화..."성숙한 한일 관계 만들자" 뜻 모아 랭크뉴스 2025.06.09
49734 李대통령, 이시바와 25분간 통화…시진핑보다 먼저 전화했다 랭크뉴스 2025.06.09
49733 윤석열 전 대통령, 경찰 출석 조사 불응‥6월 12일 '2차 출석 조사' 통보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