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 /로이터 연합뉴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미국·중국 무역 회담이 일주일 안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양국은 차기 협상에서 이견을 조율하고 제네바 합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1시간 30분간의 통화에서 양국 간 무역 혀상을 조기에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은 지난달 10일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90일간 무역 협상을 위해 서로에게 부과하던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유지하고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등 갈등의 불씨는 남이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24 ‘트럼프 책사’, 머스크 공격 가세…“불법체류·마약 의혹 조사하라”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23 [농촌에가면]③ 전국서 모인 ‘트랙터 어벤져스’… 산불 피해 경북에 뿌리는 희망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22 북 웹사이트 오전한때 무더기 접속장애…"내부문제 원인 가능성"(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21 “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파리서 ‘반전 전시’ 미술관 근무”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20 트럼프, 머스크와 화해설 일축…“대화할 계획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9 트럼프 “머스크와 대화할 계획 없다” 이어지는 갈등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8 고급진 재료·셰프의 손맛…내 입에 맞는 호텔김치는?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7 이 대통령, G7서 ‘실용외교’ 시동 기회…길 잃은 한국외교 바로잡을까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6 이재명 대통령, 김문수에 전화…배우자 설난영 안부 묻기도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5 러, 北 구형 박격포까지 받아 사용…무기부족 탓?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4 주말 내내 더운 날씨 이어져…8일 제주·강원에는 비 소식도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3 이재명 대통령, 어제 김문수 후보에 안부 전화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2 샤워기 그만 괴롭히라는 호텔…‘필터’ 교체 없이 물 쓰기 괴롭다는 한국인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1 “전용기 탑승 기자 확 늘린다” 대통령실, 트럼프 통화·G7 참석 알리며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10 ‘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하이브 그룹 내 두 번째 커밍아웃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09 유튜버 ‘잡식공룡’, ‘이재명 지지’ 전남 비하 게시글 공식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08 분당 아파트서 부부싸움 중 아내 폭행 후 방화 협박한 40대 영장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07 가난에 치여 학교도 못 다닌 14살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이재명 시대]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06 ‘닫히기 전에 막차 타자’ 청와대 관람 급증 new 랭크뉴스 2025.06.07
49005 대한항공, 큰 힘에 따르는 큰 책임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new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