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사당동 남성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6/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재래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이날 오전 11시 8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했다. 현충일을 맞아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추념식에 참석했는데, 관저에 가지 않고 인근 재래시장을 찾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관저에 아무것도 없다”며 즉석에서 재래시장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서민 경제 현황을 보기 위한 이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살구·돼지고기·찹쌀도넛 등 구입한 식료품을 비닐봉지에 담아 들고 다녔다. 이 대통령은 주민들과 격의 없이 악수하며 인사했고, 어린 아이를 직접 안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신변 경호를 주문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91 ​경기 분당서 아내 때리고 불 지르겠다고 협박한 4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6.07
49090 “박원순 성희롱 인정” 판결 대법서 확정···피해자 변호사 “4년 만에 마땅한 결과” 랭크뉴스 2025.06.07
49089 이재명 대통령, 한남동 관저서 민주당 지도부와 저녁 만찬···메뉴는 한정식 랭크뉴스 2025.06.07
49088 경찰, 대선 직후 '비화폰 삭제 의혹' 김성훈 재소환···경호처장도 수사선상 랭크뉴스 2025.06.07
49087 ‘토론 후폭풍’ 이준석 제명 청원…사흘 만에 30만명 동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7
49086 “트럼프, 머스크의 ‘미친’ 행동은 약물과 관련 있어” 랭크뉴스 2025.06.07
49085 이준석 어쩌나, 제명 청원 ‘눈덩이’…사흘만에 30만명 넘었다 랭크뉴스 2025.06.07
49084 "겨우 3억밖에 못 써서 미안"…11살 초호화 생일파티에 말레이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6.07
49083 신림선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한때 열차 운행 중지 랭크뉴스 2025.06.07
49082 정권교체 후 첫 주말집회…"내란박멸" vs "부정선거"(종합) 랭크뉴스 2025.06.07
49081 전남 비하 논란 유튜버 ‘사과’… 오월단체 후원도 랭크뉴스 2025.06.07
49080 “트럼프, 머스크가 공격하는 이유 ‘약물 영향’ 언급”…파국 깊어질 듯 랭크뉴스 2025.06.07
49079 국회, 11일 ‘리박스쿨 의혹’ 긴급 현안질의…민주 “배후 밝혀야” 랭크뉴스 2025.06.07
49078 이재명 대통령, 한남동 관저서 민주당 지도부와 만찬···메뉴는 한정식 랭크뉴스 2025.06.07
49077 이재명 대통령, 오늘 민주당 지도부와 한남동 관저 만찬 랭크뉴스 2025.06.07
49076 "우크라 병사 살린 갤S25 울트라…티타늄 케이스가 파편 막아" 랭크뉴스 2025.06.07
49075 "출근도 안 하던 대통령 보다가 이젠 퇴근을 안 해"…워커홀릭 李 옆에서 바쁜 참모진들 랭크뉴스 2025.06.07
49074 "故 박원순 시장 성희롱 인정" 판단 대법서 확정 랭크뉴스 2025.06.07
49073 “버튼 누르면 5분 내 사망”…‘조력 사망 캡슐’ 대표 사망, 왜? 랭크뉴스 2025.06.07
49072 러, 포로교환 앞두고 우크라 공습…5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