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예정에 없이 인근 재래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오전 11시쯤 동작구 사당동의 남성사계시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 행사를 마치고 관저로 돌아가던 중 '관저에 아무것도 없다'며 즉석에서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공개 일정이 아닌 공간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경호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소화된 열린 경호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약 40분간 먹거리와 찬거리를 구매했다"면서 "시장 방문은 민생 경기를 직접 체험하려는 대통령의 뜻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81 눈물 보인 강훈식 비서실장···태안화력 사망사고 유족 ‘조사요구’ 직접 수령 랭크뉴스 2025.06.07
48780 아파트 덮친 용인 전철공사장 천공기 철거작업 7일 마무리(종합) 랭크뉴스 2025.06.07
48779 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노력" "방미 초청" 랭크뉴스 2025.06.07
48778 [사설] "무덤 같은" 대통령실 인수인계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6.07
48777 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 통화 "관세 협의‥양국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노력" 랭크뉴스 2025.06.07
48776 ‘펀쿨섹’ 조롱은 옛말… ‘불도저’로 변신한 고이즈미 랭크뉴스 2025.06.07
48775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첫 통화... 관세협의 조속합의 노력키로 랭크뉴스 2025.06.07
48774 李 대통령, 취임 3일 만에 트럼프와 통화…15일 G7서 회동 이뤄질까 랭크뉴스 2025.06.07
48773 [속보] 한미정상 첫 통화 “관세협의 조속 노력…이른시일 내 만나기로” 랭크뉴스 2025.06.07
48772 ‘피습 경험’ 나눈 李-트럼프 “골프 라운딩 하자” 랭크뉴스 2025.06.07
48771 이재명·트럼프 “골프 실력 소개하며 동맹 라운딩 갖자”···첫 통화서 ‘암살 위험’ 경험 공유도 랭크뉴스 2025.06.07
48770 이재명-트럼프 첫 정상 통화…“한미동맹 중요성 언급” 랭크뉴스 2025.06.07
48769 [속보]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 첫 통화···“관세 협의, 만족할 합의 노력하자” 랭크뉴스 2025.06.07
48768 한미정상, 첫 통화…"양국 만족할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키로"(종합) 랭크뉴스 2025.06.07
48767 李-트럼프 통화 "한미 특별한 동맹…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6.07
48766 피터 나바로 “일주일 내 美中 무역 회담 재개될 것" 랭크뉴스 2025.06.07
48765 [속보]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관세협의 조속 합의…골프 라운딩 갖기로” 랭크뉴스 2025.06.07
48764 [속보] 이 대통령, 트럼프와 첫 정상통화…트럼프 방미 초청 랭크뉴스 2025.06.07
48763 브로맨스에서 원수가 된 트럼프-머스크‥증시까지 폭락 랭크뉴스 2025.06.07
48762 [2보] 한미정상, 첫 통화…"관세협의 조속한 합의 노력키로"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