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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예정에 없이 인근 재래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오전 11시쯤 동작구 사당동의 남성사계시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 행사를 마치고 관저로 돌아가던 중 '관저에 아무것도 없다'며 즉석에서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공개 일정이 아닌 공간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경호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소화된 열린 경호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약 40분간 먹거리와 찬거리를 구매했다"면서 "시장 방문은 민생 경기를 직접 체험하려는 대통령의 뜻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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