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총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2025.6.5

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자신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차기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생각도 없고, 할 수도 없다"며 "허무맹랑한 음모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SNS에 "이미 의원총회에서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합의하는 등 선거 일정까지 정해진 마당에 제가 어떻게 차기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수 있겠느냐"며 "다음 지도부가 비대위 체제로 갈지, 전당대회를 개최할지도 정해진 바도 없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를 향한 음모론은 논리적 정합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직후에는 원내대표를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음모론을 펼치더니, 이제 사퇴 의사를 표명하니 또 다른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은 본인들이 비난하던 극단 세력과 정확히 동일한 행보"라며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음모론까지 불사하는 조급증을 보니 참 딱하다는 생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83 [단독]법원, 동대문 신평화패션타운 관리단 회장 직무정지…무슨 일 있었길래?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82 "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81 與, '오천피' 걸고 주주권익 드라이브…매운맛 상법·자본시장법 온다 [법안 돋보기]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80 장난 중 남성 동료 바지 내린 여성…법원 “강제추행 맞아”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9 과자 뜯어서, 토핑 올리면, 먹을 준비 끝![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8 트럼프의 뒤끝...“테슬라 자동차 안 탄다”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7 "거부권 없다" 슈퍼 여당, 다시 꺼내는 '한풀이 입법'... 첫 타자는 상법 개정안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6 손가락 구부렸다 펼 때 딸깍하면 ‘방아쇠 손가락’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5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논란···서경덕 "국기법 지켜야"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4 정치 지형과 민심이 변했다…숫자로 보는 21대 대선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3 반복, 반복, 반복…지겨워도 ‘먹사니즘’은 중요하니까 [.txt]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2 죽은 첫사랑이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났다[오마주]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1 '트럼프-머스크 갈등'으로 폭락한 테슬라 다음날 3.6% 반등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70 이준석에 쏟아지는 분노...'제명 청원' 20만명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69 장난 중이었다지만…동료보는데 남성동료 속옷 내려 추행한 여성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68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논란에 서경덕 "국기법 지켜야"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67 제주삼다수 놓치면 4천억 원 날린다?…광동제약에 무슨 일이? [잇슈#태그]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66 이준석에 쏟아지는 분노?...'제명 청원' 20만명 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65 뉴욕증시, 美 고용지표 호조에 1%대 강세 마감 new 랭크뉴스 2025.06.07
48864 이 대통령 “자주 만나길”-트럼프 “방미 초청”…첫 정상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