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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39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9억 9,246만 원이던 주택 평균 매매가는 지난달 1.16% 오르며 10억 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강남 11개 구 아파트의 오름폭이 컸습니다.

지난 5월 강남 11개 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6억 7,514만 원, 강북 14개 구는 9억 7,717만 원으로 격차가 7억 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 12억 7,000만 원대를 유지했지만,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와 2월 기준금리 인하가 겹치면서 4월에는 13억 2,965만 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중위 주택 가격은 평균 매매가보다 낮은 7억 1,167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서울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11억 9,539만 원, 연립주택은 3억 4,912만 원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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